예술의 즐거움 22조조

소개글

국내뮤지컬영화 과거 현재

목차

1. 국내 최초의 뮤지컬영화

2. 국내 시대별 뮤지컬영화

3. 국내 뮤지컬영화의 현실

4. 국내 뮤지컬영화의 발전방향

5. 공통 과제 – 완성도 높은 뮤지컬영화

본문내용

우리나라 최초의 뮤지컬영화 ‘푸른언덕’(1948)
`빨간 마후라`의 작곡가 황문평씨가 음악 맡아
가수로 성공한 시골청년의 애정 이야기를 그린 한국영화.
제작연도 : 1948년
감독 : 유동일
각본 : 전창근
출연 : 현인, 한림, 윤일봉
제작사 : 새한영화사

<중 략>

신상옥 감독과 최은희 콤비가 만든 70MM 대형 뮤지컬영화이이다. <아이 러브 마마>는 이상현 작가의 각본이 워낙 탄탄하여 처음에는 신상옥 감독이 직접 연출하려고 했으나 음악에는 전문지식이 약하여 다재다능한 재주꾼 이형표 감독을 기용했다.
당시로는 엄청난 제작비에 해당하는 8천여만원을 들여만든 본격 뮤지컬 영화인 <아이 러브 마마> 는 <사운드 오브 뮤직>과 같은 한국형 뮤지컬영화를 표방하여 거장 신상옥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지만 뮤지컬배우 캐스팅 실패 등으로 흥행에는 참패하고 말았다. 남자로는 모두 현역가수를 기용하였는데 당시 젊은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었던 윤형주, 김세환, 박상규를 픽업하여 연극연습과 같은 강행군으로 리허설을 반복하였다.

<중 략>

알프스에 둘러 쌓인 오스트리아의 찰스부르크 수도원에 있는 마리아는 쾌활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지만 말썽을 일으켜 수도원장의 추천으로 트랩가의 가정교사로 들어간다. 해군대령 트랩은 7명의 아이들을 군대식으로 길들여 놓았고, 이를 본 마리아는 교육방법을 바꾸러 버린다. 처음엔 마리아에게 골탕도 먹이는 아이들이었지만, 서서히 마리아를 좋아하게 된다. 트랩 대령을 사모하게 된 마리아는 트랩대령까지 변화시키고 역경을 이겨내어 마리아와 트랩대령은 결혼을 한다. 하지만 독일 나치 명령을 받은 트랩대령은 불복할 수 없어 오스트리아를 떠나 스위스로 가기 위해 알프스를 넘는 스토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