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정문과 비문, 판별 기준은 무엇인가에 관해 조사하는 과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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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머리
2. 정문이란 무엇인가
3. 단어의 정확한 사용
3.1. 언어규범 준수
3.2. 단어의 논리적 구성
3.3. 단어의 의미를 바르게 실현
3.4. 단어의 화행적 용법 고려
4. 문장의 정확한 사용
4.1. 문법성 충족
4.2. 적절성 충족
5.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머리
우리말을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국어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는 것에는 그다지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 오히려, 글을 쓸 일이 생겼을 때, 오류가 없고 다른 사람들이 잘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에 대하여 더 부담을 가지고 있다. 이에, 완성된 글을 몇 번씩 퇴고해보는 것이 중요해지는데, 그렇다면 퇴고 시에 고려되는 기준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좋은 글을 쓰고, 올바르게 다듬게 쓰기 위해서 적용해야 할 기준들을 구체적으로 정립해보는 일은 국어 생활에서 나름의 의미를 지닌다. 본 글에서는 이러한 기준들과 관련하여 비문을 피하고 정문을 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기로 한다.
<중 략>
5. 결론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바르고 정확한 문장인 정문은, 단어를 정확하게 사용하고, 문장을 정확하게 사용할 때 실현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정문과 비문의 판별 기준도 단어 차원과 문장 차원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두 차원에서의 판별 기준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언어규범에 맞는 문법성과 의미와 표현 의도가 제대로 드러나도록 하는 적절성이라는 기준을 공통적으로 포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정문이란, ‘우선 한글맞춤법 혹은 표준어 규정 등 언어규범에 어긋나지 않고, 작자의 표현 의도에 비추어 문장의 의미가 적절하며, 논리적인 문장이다’라고 요약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정문은 화자나 독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드러내며, 청자 혹은 독자가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오해와 혼란이 없게 해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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