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유토피아,포스트모더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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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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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 텐 Team X
현대건축 국제회의 CIAM의 제 10차 회의를 준비하였던 유럽각국의 젊은 건축가들에 의해 구성되어 CIAM 해체 이후 사상과 정보의 교환을 목적으로 CIAM 제 10차 회의의 X자를 따서 팀 텐이라 칭하였다. 팀 텐의 멤버가 제창한 주제는 클러스터, 가동성, 성장과 변화, 도시와 건축이었으며 1세대 건축가들의 지나친 합리주의와 기능주의적 건축의 획일적 경향을 비난하였다. 팀 텐은 전체보다는 부분을 중요시하고, 고정보다는 변화를 따르며, 닫혀진 미학에서 열려진 미학을 지향하고, 조직보다는 개인을 중요시하는 것이 바로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는 팀 텐의 주장이었다. 이들의 관심사는 현대사회의 패턴, 소망, 인공물, 기계적 수단, 교통과 통신수단(기술과의 성숙한 관계성) 등에 대한 이해와 느낌을 건축가들이 잘 파악하여 현대사회를 구체화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건축하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이들은 건축을 실제화, 현실화하여 유토피아를 실현하였으며 도로와 교통시스템 개발하고 도시의 하부구조를 만들어 자동차를 결합하여 동선과 행동을 동선 자체에 반영하였다. 또한 모빌리티 개념에 포함된 확산성을 인정하였다.
(2) GEAM (Groupe d`Etude d`Architecture Mobile)
-GEAM은 움직이는 건축연구 그룹의 약칭으로 요나 프리드만, 프라이오토 등의 건축가를 중심으로 1957년 결성된 그룹이다. 이 그룹은 1965년 해산하여 GIAP를 결성한다. 이들은 스페이스 프레임, 플라스틱 막구조, 현수구조 등을 사용하였다.
① 요나 프리드만 Yona Friedman,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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