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독후감] ‘일 잘하는 김 과장의 하루 교과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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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평/독후감] ‘일 잘하는 김 과장의 하루 교과서’를 읽고
- 책의 핵심내용 분석과 감상평 위주로 작성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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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 요헨 마이는 경제 관련 기고가이자 인기 강연가이다. 제목을 보고, 김대리, 홍대리 등을 통해 회사생활 잘 하는 법을 다루는 책들이 떠올라 당연히 우리나라 책일 줄 알았는데 독일인 저자의 이 책은 우리나라 특성에 맞게 제목만 수정된 것 같다. 이 책은 일주일의 출발인 월요일을 시작하는 한 사람을 통해 아침에 눈을 떠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그의 하루 15시간을 23개의 시간대로 나누어 각 시간대별로 벌어지는 상황과 함께 이에 대한 해결책을 보여주며, 보통의 직장인들이 느끼는 심리상태가 생생히 살아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직장인에게는 주말은 없고, 월화수목금금금만이 있을 뿐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을 정도로 직장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는 말할 수 없이 심각하고, 월요병을 앓고 있는 경우 또한 대부분이다. 김 과장의 하루는 월요일 아침 7시에 눈을 뜨는 것으로 시작된다.

참고 자료

일 잘하는 김 과장의 하루 교과서 ㅣ 요헨 마이 지음 ㅣ 김세나 옮김 ㅣ 명진출판사 ㅣ 201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