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자 원전 분석

소개글

원전 분석을 통한 교육사상가의 교육관

목차

Ⅰ. 원전 분석을 통한 교육사상가의 교육관

Ⅱ. 교육사상가들의 교육관이 한국 교육현실에 주는 시사점

Ⅲ. 나의 교육관

Ⅳ. 과제를 하면서 느낀 생각

본문내용

Ⅰ. 원전 분석을 통한 교육사상가의 교육관

1. 플라톤

플라톤은 교육에 대해서 ‘보이는 현상계 너머의 이데아계를 볼 수 있도록 영혼을 전향시키는 일’이라고 정의를 내렸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살펴보면, ‘동굴 안에서 그림자가 실재라고 믿는 사람이 동국 밖으로 나와 실재를 접하고 이롤 통하여 영혼이 전향되듯 궁극적이 가치에 도달하는 것’이 교육이라 보고 있다. 동굴 속에서 빛을 보지 못한 자를 빛 밖으로 억지로 끌고 간다면 그는 고통스러워하며 짜증을 낼 것이다. 또한 갑작스럽게 빛을 보게 되어 두려움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동굴 안의 결박에서 풀려나는 것, 즉 어리석음에서 치유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인도되어 나온 뒤에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익숙해짐이다. 처음에는 그림자들을 제일 쉽게 보게 되었을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물에 비친 상들을 보게 될 것이며, 그 뒤에 마지막으로 실물들을 보게 될 것이다.
즉, 이 전체 비유를 앞서 언급된 것들의 적용시켜야 한다. 시각을 통해서 드러나는 곳을 감옥의 거처에다 비유하고, 감옥 속의 불빛을 태양의 힘에다 비유하여 적용하여야 한다. 플라톤은 인식할 수 있는 영역에 있어서 최종적으로 그리고 각고 끝에 보게 되는 것이 `좋음`의 이데아라고 하였다. 교육을 통해서 플라톤은 인식할 수 있는 영역에 있어서 최종적으로 그리고 각고 끝에 보게 되는 것이 `좋음`의 이데아라고 하였다. 교육을 통해서 그림자의 현상계가 아닌 더 나아가 인식의 최종단계(이데아계)에 목표를 두고 있다. 그러나 일단 이를 본 다음에는 이것이 모든 것에 있어서 모든 옳고 아름다운(훌륭한) 것의 원인이라고, 또한 ‘가시적 영역’에 있어서는 빛과 이 빛의 주인을 낳고 ‘지성에 의해서 알 수 있는 영역’에서도 스스로 주인으로서 진리와 지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플라톤은 인식할 수 있는 영역에 있어서 최종적으로 그리고 각고 끝에 보게 되는 것이 `좋음`의 이데아라고 하였다. 교육을 통해서 그림자의 현상계가 아닌 더 나아가 인식의 최종단계(이데아계)에 목표를 두고 있다. 그리고 장차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슬기롭게 행하고자 하는 자는 이 이데아를 보아야만 한다고 결론을 내려야 한다. 이 경지에 이른 사람들은 인간사에 마음 쓰고 싶어 하지 않고 이들의 혼은 언제나 높은 곳에서 지내기를 열망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