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독후감

소개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통해 자식들을 위해 자신을 끊임없이 희생해 가며 한없이 주고도 행복한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을 깨닫게 되어 가슴이 뭉클해졌고, 소년을 닮아 계속 뻔뻔스럽게 요구하기만 하는 이기적인 나의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비교적 쉬운 어휘로 작성했기 때문에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독후감 자료로 참고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1. 도입-간디의 일화 : 자신의 불행보다 타인의 행복에 가치를 두는 모습

2.. 본론 -1) 줄거리 - 소년의 끊임없는 요구와 나무의 헌신적인 사랑
2)이기적인소년을 닮은 내모습
3)나무를 닮은 부모님의 숭고한 사랑

3. 마무리 -부모님께 효도하겠다는 결심

본문내용

나는 이 이야기를 읽으며 문득 간디의 신발에 얽힌 유명한 일화가 생각났다. 막 출발하려는 기차에 올라 타려다가 플랫폼에 신발 한쪽을 떨어뜨린 간디가 신발 한짝을 주저하지 않고 다른 한쪽도 던졌다고 한다. 그 당시에 인도에서 신발은 매우 값비싼 물건이었기에 사람들은 의아해 하며 왜 아까운 신발을 던지냐고 간디에게 묻자, 어차피 한쪽밖에 없는 신발은 소용이 없으니 자신의 신발 한쪽을 주웠을 가난한 사람이 온전하게 그 신발을 양발에 신고 다닐 수 있게 다른 한쪽마저 던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렇게 자신에게 일어난 불행보다는 다른 사람의 행복에 더 가치를 부여하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행동하는 간디의 모습을 이 책 속에 등장하는 나무는 너무나 닮아있었다.
나무는 자신이 사랑하는 소년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준다. 소년이 아주 어릴 때에는 그네를 타고, 나무타기를 하며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되어주고, 소년이 청소년기에 접어들어서는 돈이 있어야 행복할 것 같다고 말하는 소년을 위해 사과를 내어준다. 그리고 소년이 성인이 되어서 집이 있어야 행복할 것 같다고 말하자 자신의 가지들을 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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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