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명작기행 공통형 과제 - 영화 『우리학교』를 보고 - ‘재일코리안’이 희망이다!
- 최초 등록일
- 2012.06.18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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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명작기행 공통형 과제 - 영화 『우리학교』를 보고 - ‘재일코리안’이 희망이다!
목차
■ ‘우리학교’ 란 무엇인가?
■ 『우리학교』 는 어떤 영화인가?
본문내용
■ ‘우리학교’ 란 무엇인가?
일제강점기에는 황민화 교육이 추진되어 일체의 민족성은 부정되었다. 1945년 8월 일본의 포츠담선언 수락으로 일제강점기는 막을 내렸다. 전쟁 종결 당시 재일코리안 용어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남북한을 통칭하는 재일교포를 재일코리안, 북한 및 조총련계 재일교포를 재일조선인, 대한민국 및 민단계 재일교포를 재일한국인으로 표기하기로 한다.
은 200만 명에 달했다고 하는데, 전후 단기간에 귀국하고 약 60만 명이 잔류하여 현재 재일코리안의 원형이 되었다. 이 60만 명은 전후 우선 참정권이 정지되고 이어 외국인등록이 의무화되어서 일본인과는 다른 처우를 받았다. 교육에서는 반대로 일본학교 취학의무를 짊어지게 되었다.
재일코리안은 빼앗긴 언어, 문화, 역사, 민족성의 복권이라는 어려운 사업에 착수했다. 일본 각지에서 서당과 같은 국어(조선어)강습소가 생기고, 이는 곧 조선학교로 발전해 갔다. 그러나 1948년 1월 일본 문부성은 취학의무를 진다는 통보를 한 후 곧 조선학교의 폐쇄, 조직 개편의 조치를 취해 비교적 규모가 큰 학교는 도립 조선인학교 등으로 공립학교화 하거나 나고야와 같이 공립학교의 분교로 처리하기도 하였다.
1952년 4월 대일평화조약이 발표되어 점령이 풀리자 일본정부는 재일코리안 등 옛 식민지 출신자는 일제히 일본국적을 잃고 외국인이 된다고 선고했다. 그에 따라 재일코리안은 일본학교에의 취학의무가 없어지고, 공립 조선인학교나 공립교 분교는 모두 폐지되어 자주 학교로 이행됐다. 조선학교는 현재는 사립 각종학교로 각지에 존속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