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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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 위험한 유혹, 트랜스지방


트랜스 지방이란 상온에서 액체 상태인 식물성지방이 구부러져 있는데 여기에 수소를 첨가해 인위적으로 펴서 굳힌 기름이다. 이를 ‘경화유’라고 부르며 마아가린•과자•도넛•빵 등을 만들 때 많이 쓰인다. 하지만, 이 트랜스지방은 심혈관계 질환이나 동맥경화를 유발시킨다.
1952년 미국의 성문화를 새로 쓴 한 여성의 일화가 소개되었다. 금발의 미녀 장교인 크리스틴 조겐슨은 미국 최초의 트랜스젠더였다고 한다. 이 이후 의학계와 식품계에서 트랜스란 접두사가 붙은 단어들이 생겨났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여러 번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한 22살의 여성은 결국 위절제술을 시술했다. 이는 고도비만의 환자들이 받는 수술이라고 한다. 이 여성이 수술한 수술에서 나온 지방은 트랜스지방
체지방은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여성의 지방에선 몸에서 자연히 만들어지지 않는 트랜스 지방이 발견되었다. 트랜스지방은 평소 우리가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자주 섭취하는 식품에서도 많이 발견된다고 한다. 100g 당 햄버거 5.8, 과자 14.4, 감자튀김 12.02, 패스트리 25.66 냉동피자 같은 냉동식품에서는 43.84이나 검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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