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선면] 점선면

소개글

후회없는 선택이실겁니다.

목차

● 점
● 선
● 면
● 점선면 분석(사진)
● 마치며
●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하학에서의 점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Wesen)이다. 따라서 개념상 이것은 비물질적인 본질이라고 정의된다. 물질적으로 생각할 때 점은 제로(Null)와 같다. 이와 같이 기하학적인 점은 우리의 상상속에서 최고로, 그리고 가장 개별적으로 침묵 과 언어를 잇는 연결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점은 언어에 소속되며, 침묵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하학적인 점의 물질적인 형태는 무엇보다도 글로 씌어진 문장에서 나타났다. 곧 점은 언어에 소속되며, 침묵을 의미한다. 끈임없이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에 점은 중단 즉 부재(부정적인 요소)의 상징이며, 동시에 점은 한 존재에서 다른 존재에 이르는 교량(긍정적인 요소) 역할을 한다. 이것 이 문장에서 점이 지니는 내적인 의미이다. 때로 어떤 예기치 않은 충격이, 우리로 하여금 죽은 상태에서 벗어나 생기발랄하게 느끼는 상태로 전복시킬 수가 있다. 그러나 아무리 강렬한 동요라 하여도 할지라도 죽은 상태를 살아있는 상태로 변화시킬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외부에서 닥쳐오는 동요들(질병·불운·걱정·전쟁·혁명)은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에 전통적인 습관의 범주에서 곧 빠져나오지만, 일반적으로 이들은 어느 정도 강제적인 습관의 상태로 가능한 한 빨리 되돌아가려는 충동이 모든 다른 감정들을 능가하고 있다. 내부로부터 일어나는 충격들은 이와는 다른 양상의 것들이다.

참고 자료

1. 점,선,면 (회화적인 요소의 분석을 위하여), 칸딘스키 저, 차봉희 역, 열화당, 2000년

2. 다큐멘터리 사진, 갤러리, “광부 이춘하”, 신동필, 2001년
http://imagepress.net/gallery/gallery.html

3. 다큐멘터리 사진, 갤러리, “문화의 향연--프라하”, 최항영, 2001년
http://imagepress.net/gallery/gallery.html

4. 사진은 결코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는다, 유진 리차드, 1997년
http://imagepress.net/workshop/workshop.html

5.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삶의 결정적 순간을 포착한 철학자
http://windshoes.hihome.com/gallery-bresson.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