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와 놀이문화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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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와 놀이문화의 혁명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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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랜드(Walt Disney world)는 단순한 놀이동산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평가 받고 있다. 모두들 알고 있다시피 개인의 성향이나 취미는 문화가 될 수 없다. “상상력” 을 상품화해서 판매하는 WDW를 통해 마케팅의 관점에서 책을 읽었다. 이책은 상당부분 마케팅을 WDW 통해 설명한다. 마케팅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만족을 통한 이익창출이다. 미국의 소비문화를 어떻게 읽고, “상상력”이라는 무형적인것을 어떻게 유형화 하여 판매하였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나는 우리의 놀이문화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젊은이들을 위한 공간이 많아 보이지만 실제적으로는 그렇게 많이 존재 하지 않는다. 또한 어린이들과 젊은이들, 그리고 어른들이 함께 할수 있는 놀이 공간은 더욱이 불충분하다. 매일 바닷가를 다녀올수도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WDW 는 큰의미를 부여한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것이 WDW도 이익을 추구하는 하나의 기업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포장하여 이익 창출을 하는가?
본문에 이런 글이 나온다. “WDW에서는 거의 동시에 수많은 개별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각 행사별로 건축양식, 예술, 공예, 소리 , 심지어는 냄새까지 혼합되어 덮개처럼 방문객을 둘러싸고 있는 일관적인 주제를 가지고 있다. 행사현장은 공원의 주요지역마다 환상, 미국역사, 과학기술, 세계여행 등의 중심적인 주제로 구성 되어 있다.” 라고 나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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