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과 여가] 장애인들의 여가

소개글

간단하지만 꼼꼼한 레폿입니다

목차

1. 장애인들의 삶
2. 장애인들에게 여가란
3. 치료 레크리에이션

본문내용

2. 장애인들에게 여가란
1990년대 들어 장애인에게 여가를 이용하려 재활 치료를 받게 하는 이른바 "치료 레크레이션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치료 레크리에이션은 하나의 과정을 통하여 어떻게 클라이언트의 욕구에 부응하는 가란 측면에서 재활과 관련이 있다. 재활 속의 하나의 서비스 영역으로서, 치료 레크리에이션은 여가,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그리고 직업 교육적 욕구에맞춰 클라이언트의 재활을 촉진시키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특히 장애인들에게 여가는 하나의 경험이요, 사회적 제도요, 서비스이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스포츠, 춤, 게임등등을 접하게 되고 일반인들이 하는 모습들을 먼 발치서만 바라보던 옛날과는 달리 자신들도 할 수 있다는 경험과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게된다. 레크레이션은 개인마다 느끼는 만족감이 다르다. 일반인들이 느끼는 작은 만족감이 장애인들에게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것이다. 고등학교때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 생각난다. "오체불만족"이라는 일본인 사지절단 장애인이 적은 자서전이다. "오토"란 이름의 이 일본인은 사지가 절단된체 살아왔지만 수영, 럭비등등의 많은 스포츠 활동과 학생회장, 여러 임원단 같은 사회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지가 없는 사람이 수영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도 안된다고 비웃거나 흘려 넘겨 버렸겠지만 오토는 해내었고 그가 느낀 만족감은 일반인이 몇일 수영장에 나가서 수영을 할 수 있게되는 그 만족감과 비교 할 수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