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비아니즘과 웨슬리 내용

소개글

모라비아니즘과웨슬리 내용

목차

Ⅱ. 모라비아니즘과 웨슬리

1. 독일 경겅주의와 웨슬리와의 접촉
2. 모라비안 교도 방문의 목적
3. 웨슬리와 진젠돌프와의 만남

Ⅱ. 모라비아니즘과 웨슬리

1. 페터 레인 소사이어티와의 결별

Ⅲ. 선교생활의 시작과 휫필드

1. 웨슬리와 휫필드의 설교
2. 웨슬리와 휫필드의 갈등
3. 휫필드의 죽음

본문내용

3. 웨슬리와 진젠돌프와의 만남
1) 진젠돌프와 모라비안
모라비안 선교의 기원
모라비안 형제단은 15세기 종교개혁의 선구자 존 후스(John Hus)에게서 감화를 받아 보헤미아의 모라비아 지방에서 생겨난 프로테스탄트의 종교단체였다. 후스 전쟁(1419-36) 후 보헤미아에는 로마 가톨릭 교회와 화해한 보헤미아 국민교회가 성립되었는데, 거기에서 만족을 얻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 보헤미아 동부 지방 모라비아에서 형성된 작은 종교 집단이 그 기원이다. 이들은 가톨릭의 반종교개혁 운동과 30년 전쟁 때에 심한 탄압을 받고 뿔뿔이 흩어졌었는데, 그들 중의 일부가 박해를 피하여 삭소니에 있는 진젠돌프의 영지로 피난오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모라비안이란 이때부터 경건주의의 영향과 함께 선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선교공동체를 일컫는 말이다.

<중 략>

존 웨슬리의 생애회심의 체험을 하기 전인, 1738년 5월 1일, 존 웨슬리는 아직 영국에 머물고 있던 피터 뵐러와, 찰스 웨슬리, 휫필드 등과 함께 페터 레인 소사이어티(Fetter Lane Society)를 조직하였습니다. 이 모임은 모라비아니즘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었는데 서로의 신앙을 강화하고 경건에 힘쓰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이 모임을 조직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존 웨슬리가 올더스게이트에서 회심의 체험을 하게 되었고 또 모라비안의 본거지인 독일 마리엔보른과 헤른후트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회심의 체험과 독일에서의 감격을 가슴에 담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던 중, 1739년 1월 1일 새해 첫날을 맞이하여 애찬을 갖고 철야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존 웨슬리는 웨스트리 홀, 찰스 킨친, 밴자민 잉햄, 휫필드, 허친스, 찰즈 웨슬리 그리고 60여명의 다른 형제들과 함께 성령의 체험을 하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