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면 효과 장면 분석

소개글

영화속 외화면 장면

목차

1. 영화속에서 외화면이란?

2. 내가 감상했던 영화속에서 외화면

1) 세븐데이즈
2) 빈집
3) 밴티지포인트

본문내용

1. 영화속에서 외화면이란?
프레임 속에서 보이지 않는 것, 프레임 바깥에 있는 것을 의미하는 외화면(Screen-off/ hors-champ)은 프레임에서 중요한 특성 중 하나다.
수업시간에 설명했던 내용을 보면 상상의 공간, 가장 중요한 것을 프레임의 밖에 놓는 기법이다. 공포와 서스펜스(관객에게 갑자기 외화면에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도록 함)의 효과를 만들기도 한다. 화면에는 부재해도 우리는 화면을 보며 인물이나 사물이 여전히 프레임 밖의 공간에 있다고 생각한다.
노엘버치는 6개의 외화면의 공간을 제시, 즉 프레임 테두리 밖에 있는 4개의 공간과 무대 뒤의 공간, 그리고 카메라 뒤의 공간을 말한다.

<중 략>

3) 밴티지포인트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는 지점, 혹은 많은 것들을 알 수 있는 시점을 의미한다.
이 영화는 사건이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영화와 달리 같은 사건이 8명의 시선을 통해 시점을 되돌리는 방식으로 독특한 구성을 가졌고 배우 한명 한명이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한다.
그런데도 포털사이트에서 영화에 대한 평가가 낮은 이유는 인물에 대한 배경이 미흡하고 같은 사건을 반복해서 지루했다는 평가가 있으나 내게는 이 영화의 독특한 구성방식이 색달라서 마음에 들었다.
나는 영화를 감상하면서 다른 장면보다 더 명확하게 외화면이 나타난 씬(장면)을 찾아냈다. 외화면이 표현된 곳에 카메라가 숨 가쁘게(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http://www.youtube.com/watch?v=Tn1hcBOSr6M
http://www.youtube.com/watch?v=fc5TOI50q2U&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fc5TOI50q2U&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fc5TOI50q2U&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31NRVRyu1n8&feature=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