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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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퍼런트 서평입니다. 1장짜리 심플간단. 직접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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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서 서평 디퍼런트 : 넘버원을 넘어 온리원으로

이 책은 마케팅 책이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마케팅과는 다르다. 기존 마케팅 통념, 이론들에 대해서 한계, 단점을 지적하는 책이다. 학교에서 학생들은 마케팅시간에 마르고 닳도록 듣는 애기가 있다. 바로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해라." 이다. 교과서 혹은 일반적인 교수들이 집필한 도서에는 대부분 이와 대동소이한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하지만 책의 저자는 과감하게 그것을 버리라고 말한다. 소비자의 요구만을 쫓아서 행동하다보면 각자 그것에 맞추어 피나게 노력해서 제품을 발전시킨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혹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전부 비슷해 보인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각 기업들은 차별화를 위해 끊임없이 마케팅전략을 연구하고 실행하지만 결국엔 전부 비슷해진다는 것이다.
책에서 저자는 차별화의 개념을 진정한 차별화와 무늬만 차별화로 나누어 설명한다. 현재 기업들은 무늬만 차별화 전략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진정으로 차별화 되지 못하고 서로 닮아간다고 말한다. 하지만 진정한 차별화를 한다면 아무리 포화상태의 카테고리라고 하더라도 소비자의 눈에 띄어 시장의 판도를 뒤엎을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무늬만 차별화란 수직적 마케팅 전략으로써 현재의 시각에만 갇혀서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제품과 관련된 요소들에만 집중하여 마케팅 전략을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치약을 예로 들자면 기본 기능에 미백기능 추가, 칫솔모의 업그레이드, 판매가격의 인하등을 하는 것을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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