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국어-마음을 주고 받으며-초대하는 글을 쓰는 경우를 알 수 있다(세안)
- 최초 등록일
- 2012.06.22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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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교대에서 여러 번 장학금을 받고,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는 학생입니다.수업 지도안을 구성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열심히 연구하고, 작성하고 있습니다.이 지도안은 실제 수업실연때 우수한 평가를 받았던 수업지도안 세안입니다.학교, 학급 상황은 항상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바꿔서 수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궁금 하신 점은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유용하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목차
Ⅰ. 수업에 앞서서
Ⅱ. 단원에 들어가며
Ⅲ. 수업을 준비하며
Ⅳ. 수업에 들어가며
본문내용
주위를 살펴보면 ‘쓰기’ 과목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쓰기’ 활동은 우리의 생활에서 쓰이지 않는 구석이 없는 언어활동 중의 하나이다. 우리가 인터넷을 할 때에도, 과제를 할 때에도 우리는 항상 글쓰기를 하고 있다. 아마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글을 써낼 것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쓰기를 하라고 하면 쉽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쓰기 활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흥미를 이끌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나는 그 원인을 이러한 맥락에서 찾고 싶다. 사람들이 듣기, 말하기, 읽기와 같은 영역보다도 무엇보다 ‘쓰기’ 과목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글 쓰는 작업’을 단순히 지루한 노동으로 여기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글을 쓴다고 하면 소재를 찾지 못하고 막연하게 논문에서나 나올 법한, 혹은 신춘문예에 실릴 법한 ‘멋진 글’을 상상하게 되는 것이다.
나는 글쓰기를 재미있어 하는 사람 중의 하나이다. 사실 나도 다른 사람들과 무엇 하나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그런 내가 평소에 글쓰기를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초등학생 시절의 긍정적인 피드백이 나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별 것 아닌 글이었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글을 잘 쓴다는 이유로 몇 번 상장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이렇게 선생님이 나의 글을 보고 칭찬해 주는 경험을 통해서 나는 글쓰기에 흥미를 붙일 수 있었다. 이렇듯이 긍정적인 피드백이 쌓여가면서 국어라는 과목을 좋아하는 나의 정체성이 점차 형성되어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