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어-좋은 생각이 있어요-글 속 인물의 말과 행동을 보고 깨달은 점 표현하기(세안)
- 최초 등록일
- 2012.06.22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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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교대에서 여러 번 장학금을 받고,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는 학생입니다.수업 지도안을 구성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열심히 연구하고, 작성하고 있습니다.이 지도안은 실제 수업실연때 우수한 평가를 받았던 수업지도안 세안입니다.학교, 학급 상황은 항상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바꿔서 수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궁금 하신 점은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유용하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목차
Ⅰ. 수업에 앞서서
Ⅱ. 수업을 준비하며
Ⅲ. 단원에 들어가며
Ⅳ. 수업에 들어가며
본문내용
Ⅰ. 수업에 앞서서
3학년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업은 어떤 수업일까 고민해 보았다.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고 생기 넘치는 읽기 시간이 될 수 있을까?’를 말이다. 아이들은 이미 1교시가 시작되기 20분 동안 독서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는 상태이며, 그래서 인지 개인별로 읽은 책의 수도 많고 비교적 스스로 독서습관이 몸에 잘 배어 있는 듯 했다.
이번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읽는 활동에 교사가 읽어주는 활동을 함께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린 시절 할머니, 부모님께로부터 들어왔던 옛 이야기를 그저 ‘귀로 듣는 이야기’에서 ‘귀로 읽는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상해보았다. 따라서 본 수업을 통해 문학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여러 방법의 독후활동을 통해 능동적으로 스스로를 내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기대해 본다.
Ⅱ. 수업을 준비하며
1. 실태조사
가. 설문항목에 따른 반응
나. 분석 및 지도 방향
수업 시 가장 선호하는 학습 형태는 26명 중 13명의 학생이 모둠활동을 꼽았다. 이는 전체나 개인 활동에 비해 또래 집단 간 활발한 상호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또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12명(46.15%)의 학생이 ‘말로 설명하기’를 들었고 ‘만들기’가 10명(38.46%)로 뒤를 이었다. 대부분 말로 설명하는 것이 간단하고 편하다는 이유에서 좋은 방법이라고 응답했으며 만들기는 그 자체로 흥미가 있다고 응답한 학생이 많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