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한국스포츠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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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스포츠,이학준,현대사회와스포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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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스포츠의 역사는 길지 않다. 굳건한 유교이념을 가진 우리였기에 뛰는 것은 천한 사람들의 것이고 땀 흘리며 무언가를 하는 일은 환영 받지 못하였었다. 이 말은 이 땅에 스포츠라는 것이 정착한 것이 100여년 밖에 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이 100년은 우리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들의 역사이다. 근대 들어오면서 개화기 때의, 우리 선조들의 삶의 애환이 녹아있는 것이다. 지금의 우리는 스포츠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다. 김연아 선수의 동작 하나에 전국민이 탄성을 지르며, 박태환 선수를 응원하며 손에 땀을 쥔다. 국내로 뿐만 아니라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도 관심을 두고 새벽 3시에라도 일어나서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기도 한다. 스포츠는 나라의 미래이다. 스포츠 대국은 곧 나라의 국력인 것이다. 반도체 수천개 팔아서 나오는 국익보다 더 나은 것이다. 우리는 스포츠 선진국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비인기 종목에도 관심을 갖고, 유럽축구만 좋아 할 것이 아니라 월드컵때만 반짝 관심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국내 K리그에도 관심을 갖어야 한다. 스포츠가 아무리 결과를 중시하는 장르이라지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이룩하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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