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아동

소개글

아동복지론 관련 레포트로 전쟁과 아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전쟁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1. 교육
2. 영양실조
3. 고아
4. 신체적 & 정신적 충격
5. 구호활동

Ⅱ.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사드르 시 어린이들은 폭격과 공습으로 몇 주일 씩 집 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모하메드는 슬픔에 잠겨 얘기합니다.  “총소리와 폭발음이 계속 들려오는 바람에 집에서 나올 수가 없었어요. 친구들도 볼 수 없고, 중요한 시험이 있었지만, 학교는 아예 문을 닫아버렸어요.”사드르 시내 학교 중 29개 이상의 학교가 전쟁으로 파괴됐습니다. 몇몇 학교들은 무장단체의 기지가 되어 무기창고로 쓰이고 있습니다. 문을 다시 연 학교에는 교사들이 돌아오고 있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깨진 창문과 부서진 책걸상, 파괴된 화장실, 그리고 공포에 떨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정전이 발표되었지만 많은 부모들이 불안 때문에 자녀들을 집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어린이들의 학업이 거의 중단된 상황입니다. 

<중략>

여아들이 학교에 가는 것을 금지하는 이 칙령은 아프가니스탄에 이미 만연해있는 교육상의 성차별을 제도화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칙령을 아프가니스탄의 경제 사회적 발전의 전망을 심각히 저해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교육의 붕괴는 여아들에게 악영향을 주었고, 교사의 40%가 여성이었으므로 소년들 역시 그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탈레반은 평화와 안정이 오거나 탈레반이 전체 통치권을 장악하여 분리 교육을 위한 충분한 자금이 확보되면, 여아에게 다시 교육 혜택을 부여할 것이라고 수차례 말해왔다. 그러나 탈레반이 수년간 독보적으로 장악해온 서남부 지역에서도 여성 교육에 대한 제한은 여전히 남아있다. 여아들을 위한 가정학교를 세움으로써 탈레반의 규제를 피하려는 시도가 행해졌다. 그러나 탈레반은 아동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한 인도적 기구들의 프로그램을 방해하면서 1998년 6월 카불의 가정 학교들과 직업 훈련소들을 폐쇄시켰다.

참고 자료

경향신문
국방일보 / 2010.08.24
연합뉴스
한국기독교시민연합(CCA) / 2010
SBS 기아체험 24시간 / 2010.
Save the Children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