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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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 요약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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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원에서 강조했던 것처럼 역사가 문학이나 철학과는 구별되는 가장 중요한 특징은 `사실`에 기초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역사책에 적혀있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 사실인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동안 역사책의 기록된 것이 진정한 사실로서의 기록인지, 역사가의 주관성이 개입된 기록인지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어왔다. 7장에서는 그것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첫 번째로 살펴볼 것은 "사실이 아닌 사실들"이다. 저자는 일본과 우리나라의 고서를 예로 들면서 민족의 자긍심과 주체성을 높이기 위해 사실이 아닌 사실을 추가하여, 민족의 뿌리를 더 옛날까지 거슬러 올라가기 위해 이 같은 거짓을 기록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처럼 역사에는 사실이 아닌 것이 사실처럼 서술되어, 이를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사실로 받아들이게 하는 부분들이 있는 것입니다.`사실로 행세하는 가짜 사실`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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