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소 개◆
- 최초 등록일
- 2012.06.23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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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공미술, 공공미술에 대한 느낌, 조사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샬 맥루한(Marshall Mcluhan)은 전자매체를 "신체의 연장"으로 보았고, 쟈크 데리다(Jacques Derrida)는 비디오와 같이 촉각을 활성화하여 감각 체계를 재조직하는 시청각 매체의 공로를 인정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문맥에서 비디오아트는 본성적으로 생태학적 차원의 관객참여를 조장하는 소통의 예술이기계적 조작으로 즉각 반영 대신에 시차 반영을 만들면 시간이 영원히 연기(延期)된다. 비디오테이프 방영 메카니즘은 전혀 다른 시간을 제시한다. "비디오에 한번 찍히면 죽을 수가 없다"고 백남준이 말하듯이, 비디오에 찍힌 이미지는 영원한 현재속에 존재한다. 또한 테이프를 뒤로 돌리고 앞으로 돌리면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시제를 동시에 넘나든다.
지각 주체로서의 관객은 비디오가 제시하는 통시성과 동시성을 인식하면서, 시간에 대한 새로운 인식, 즉 순간과 영원은 동일하다는 동양적 신비 사상을 접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비디오아트의 또 하나의 시간은 비디오의 메카니즘에 관계되는 것으로 매체를 조작하여 시간을 `조절`하고 시간과 `놀`수 있다. 카메라가 피사체를 촬영해 화면에 동시 중계하는 폐쇄회로 설치는 시간을 영속화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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