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 미테랑-그에대한 엇갈린 평가

소개글

프랑스 문화와 예술이란 과목을 수강할때

중간고사 레포트로 제출했던 것입니다.

프랑스 대통령이었던 미테랑의 엇갈린 평가에 대하여

분석해보았습니다.

목차

1. 주제 선정 동기

2. 미테랑의 생애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3. 미테랑에 대한 엇갈린 평가
(1) 위대한 국가원수
(2)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인

4. 결론

본문내용

(1) 위대한 국가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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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에 프랑스에 사회당 정권이 탄생되었다는 것은 범세계사적인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이 정부는 우리가 심심치 않게 목격해 온 절충식 사회민주주의가 아니라, 시대조퓨를 탄 독자적인 정치사상에 의한 새로운 노선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테랑 전대통령은 샤를 드골 대통령 이후 프랑스 정치사에 가장 큰 족적을 남긴 인물로
기록된다........


(2) 무능하고, 부패한 정치인
미테랑 대통령에 대한 프랑스 보수우파의 평소 인물관은 별로 좋지 않았다. 앙드레 말로 같은 인사는 고 샤를 드골을 프랑스 역사를 맡은 우인으로 평한 반면 미테랑 대통령은 '흔히 볼 수 있는 정치인'으로 격하했으며 역사가 프랑수아 모리악도 미테랑이 집권하면 드골처럼 개혁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것이며 미국을 따라갈 것이라고 혹평한바 있다. 또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나 앙트와느 피네같은 원로 정치인도 미테랑을 별로 높이 평가하지 않았으며 국가의 지도자가 되기에는 역량이 부족한 것으로 지적했었다.
미테랑 전 대통령은 재임시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옛 소련에서 쿠데타가 발생하자 초기 단계에서 쿠데타 세력을 두둔 하는듯한 언사로 구설수에 오른바있으며 또 베를린 장벽 붕괴 후 동서독 통일을 지연시키려했다는 의심을 받는 등 외교면에서 지나치게 노회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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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1) <미테랑: 그 인간과 전략>, 범우사, 우메모토 히로시 저/최현 역, 1982
2) <대통령과 40인의 도적>, 가리온, 장 몽탈도 저/김남주 옮김, 1995
3) <모든 자유를 누리며>, 여성신문사, 다니엘 미테랑 저/권유현 번역, 1996
4) 중앙일보, 2001/9/8
5) 조선일보, <미테랑 사망 관련 기사>, 1996/1/9
6) Newsweek 한국판, 437호, http://nwk.joongang.co.kr
7)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