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괜찮을걸여...목차
Ⅰ. 서론1. 홍콩의 역사
2. 홍콩 영화 100년 약사
- 66년, 홍콩무협 르네상스시대 개막부터 홍콩반환 전야, 또하나의 새로운 물결까지
3. 시대별 영화
- 192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Ⅱ. 본론
1. 홍콩영화의 장르
- 홍콩 무협영화부터 멜로드라마까지
2. 홍콩 느와르
- 느와르 영화의 개념부터 홍콩 느와르 영화의 예술성까지
3. 뉴 웨이브(Hongkong New Wave)
- 홍콩 뉴 웨이브의 배경부터 주요감독까지
4. 홍콩의 대표 감독과 작품
- 호금전부터 성룡까지
5. 홍콩영화의 몰락
6. 중국 귀속후의 홍콩영화산업
- 홍콩귀속에 대한 홍콩인의 관점부터 현 홍콩영화 산업의 이해와 움직임까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1. 홍콩의 역사
1840년 아편전쟁 후 아편의 밀수입을 금지하는 중국의 청(1644~1911)정부를 군함과 대포의 무력으로 굴복시켜 근대사의 최초불평등 조약인 난징조약을 강요하였다. 중국은 13조 전문의 난징조약 중 제 3조에서 홍콩도(香港島)를 영국에게 영구히 할양하였다. 1856년 영국선 박 애로우호 국기를 모독했다는 핑계로 홍콩 북쪽해안인 구룡반도를 영구 조치하였다. 그 후 홍콩을 2차 대전 중 일본이 통치하기도 했으나 1945년 포츠담 선언 후 일본은 영국에게 홍콩의 주권을 넘겨주었다. 1970년부터 중국어(광동어)를 영어와 함께 홍콩의 공용어로 하려는 운동이 일어나 74년에 그 결실을 보게 된다. 1984년 9월 26일 중․영 양국은 북경의 인민대회장에서 홍콩반환에 관한 합의문서에 가조인하고 공동성명 및 후속문서 3건을 발표하였다. 이 합의문서에는 21세기 전반의 홍콩은 「1국가 2제도」를 취하며 50년간 현상은 변하지 않고 홍콩인들이 홍콩을 통치한다는 3원칙이 들어있다. 1985년 5월 27일 중․영 양국은 홍콩 반환에 관한 합의문서를 선포한다. 오랜 줄다리기 끝에 1997년 7월 1일 0시 0분 0초에 홍콩인과 중국인들의 환호와 감격의 눈물 아래 홍콩은 중국에 반환되었다. 이것은 대외적으로는 홍콩특별행정구가 통치하고, 외교와 국방은 중국정부에 귀속됨을 의미했다.
♣영국의 중계 무역
17세기이래 동양 무역을 둘러싼 네덜란드․영국․프랑스의 경쟁은 1757년의 플라시 전투를 계기로 영국이 주도권을 잡게 되었다. 당시 영국의 동양 무역은 신대륙으로 모직물을 수출하고, 그 곳에서 얻은 은을 가지고 와 동양의 향료 등을 수입하는 중계 무역이었다. 영국은 이 같은 중계 무역 방법을 중국에도 적용하였다. 곧 영국의 모직물을 인도에 팔고, 인도의 목화와 면직물을 중국에 팔았다. 그리고 중국의 차(茶)와 비단을 영국으로 수입하였다. 그러나 청나라는 무역을 엄격히 통제하여 사들이는 것은 별로 없이 자기네 물건을 팔기만 하였으므로 영국의 은이 자주 중국으로 흘러 들어갔다. 이에 영국은 무역의 불균형을 타개하기 위해 비열한 방법을 썼다. 곧 인도에서 산출되는 아편을 청나라에 가져다 몰래 팔기 시작하였다. 이리하여 아편을 흡연하는 풍습이 중국 사회에 널리 퍼지고, 영국은 막대한 이득을 보게 되었다.
♣ 아편전쟁
아편의 밀수입은 중국 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다. 아편 값으로 막대한 은이 국외로 빠져나감으로써 경제가 혼란해지고, 아편중독자의 증가로 국민 보건 문제가 심각해졌다. 이에 청나라 정부는 외국의 무역이 주로 이루어지는 광저우에 임칙서를 파견하여 아편의 밀수를 철저히 단속하도록 하였다. 1939년 임칙서는 영국 상인이 가져온 아편2만 상자를 빼앗아 불태워 버렸다. 청나라 정부로서는 당연한 일을 하였지만, 영국은 이를 트집잡아 무역을 보호한다는 구실로 전쟁을 일으켰다. 이것이 아편전쟁(1840~1842)이다. 이 전쟁은 근대적 장비를 갖춘 영국의 승리로 <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1) Video tape-세계영화기행 제12편, 홍콩2) 주윤탁, 김지석 책임편집<아시아 영화의 이해>제 3문학사 p.119∼136
3) 구회영<영화에 대하여 알고 싶은 두 세가지 것들> 한울 출판사 p.197∼228
4) 최학래: 씨네21영화감독사전 (『서울,한겨례 출판사,1999)http://query.kachi.com.
5) 영화 잡지<KINO> netian(네티앙)의 홍콩영화싸이트
6) 김지석, 강인형 <홍콩영화의 이해> 한울 출판사 p9, p18∼p51, p266∼287 1995
7) 김지석 <아시아 영화를 다시 읽는다.> 한울 출판사 p189∼p194 1996
8) 신용철 <홍콩은 어디로 가는가> 우석 출판사 p5∼p22
9) 김경일, 이수웅 <중국문화의 이해> 대한교과서 p380∼p392
10) A/: 너2.htm 중국귀속…기로에 선 홍콩 스타들
11) A/: 199706290186.html[뉴스인 뉴스] 조선일보 굿바이! 홍콩…‘동방의 진주’
12) A/: C9760107_034.html 한겨레신문사 1997년06월24일 독립과 반환 사이의 혼돈 13) A/: 199707030233.html 조선일보 1997년07월03일홍콩주민, 절반가량이 중국 회귀에 자부심
14) A/: C9760107_012.html <씨네 21> 토니 레인즈가 말하는 홍콩영화의 현재와 미래
15) A/: C9771108_061.html <씨네 21> 한겨레신문사 1997년07년01일 반환 앞둔 홍콩영 화 어디로?
16) A/:C9778109_040.html<씨네21>한겨레신문사1997년07월08일반환전야의 홍콩을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