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 독후감

소개글

초등수학교육1(김영희교수님) 시간에 제출했던 수학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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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 수학 수업 과제를 기회로 삼아 수학서적을 읽게 되었다. ‘박사가 사랑한 수학’과 함께 올해 처음 읽게 된 수학서적이었다. 수학서적을 한권씩 읽으면서 수학에 대한 편견이 줄어들고 관심은 조금씩 커지는 것 같다. 또한 지금 교대생이라는 상황에서 내가 몇 년 후에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학수업에 대하여 한번씩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이라는 책은 일본의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수학을 보다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십진법의 계산판을 만든 유목민 이야기, 땅의 넓이를 계산한 벽돌공 이야기, 원둘레와 원의 면적을 잰 훌륭한 건축공 이야기, 비례를 발견해 누이동생을 구한 소년 이야기, 승부의 확률을 생각한 주사위꾼 이야기의 5가지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원리를 발견하는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써서 쉽고 재미있게 개념을 익힐 수 있었다. 기초적인 수학개념들은 다 배워서 그런지 수학책이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읽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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