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이해 , 음악사, 교향곡, 교향시, 오페라, 서곡, 협주곡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2.06.26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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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로크, 고전파, 낭만파, 국민악파 시대별로 시대적 배경, 음악적 특징, 작곡가 및 작품위주로
필기를 바탕으로 정리하여 서술형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시험시간에 쓰기도 좋고, 레포트로도 좋습니다.
목차
1.바로크 음악
2.고전파 음악
3. 낭만파 음악
4. 국민악파 음악
5. 교향곡
6. 교향시
7. 모음곡
8. 서곡
9. 연주회용 서곡
10. 소품
11. 오페라
본문내용
[바로크 음악]
바로크음악이란 1600~1750년, 약 150년간 이탈리아와 독일을 중심으로 발달한 웅장하고 생명력 있는 음악을 말한다. 전체적으로 이 시기는 절대주의 왕정으로부터 계몽주의로 이행하는 흐름에 있었기 때문에 궁정, 도시, 교회 등 세 활동범위를 기초로 하여 음악을 형성했다.
유럽 전반이 절대 군주의 시대였던 초반에는 음악의 중심도 자연히 교회에서 궁정이나 귀족으로 옮겨지게 되었다. 따라서 교회 선법은 점차 약해지고, 장조와 단조의 조성체계가 확립되었다. 이와 함께 이루어진 중요한 기술적 진보는, 1옥타브를 균등한 12개의 반음으로 분할한 평균율의 확립이다. 평균율이 이루어짐으로써 모든 장조와 단조를 건반악기로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장조와 단조의 조성 체계는 평균율에 의하여 비로소 융통성 있는 표현 수단이 된 것이다.
바로크음악의 악곡은 대위법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으나, 단선율적 화성음악과 푸가적 다성 음악도 강조되었다. 따라서 대위법은 화성적인 성격을 띠면서 발전해갔고, 첼로․바순 등 저음 악기로 저음 성부의 가락선과 즉흥적인 화음을 붙이는 반주 형태인 통주저음(바소콘티누오)의 역할이 두드러졌다.
이 외에도 바로크음악의 특징으로 기교중시와 즉흥 연주의 성행 및 기악 독자적인 이념의 추구로 오페라, 소나타, 모음곡, 협주곡 등 새로운 장르가 탄생하였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바로크시대의 초기 16세기 후반,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오페라가 탄생했다. 이에 앞장섰던 것은 유복하고 교양 있는 귀족, 철학자, 화가, 음악가, 시인들이 모인 동호회 카메라타였다. 이들은 연극의 부흥과 새로운 음악의 창조를 함께 추구하고 있었다. 그들은 고대 그리스 드라마의 재현을 목표로 `모노디 ;단선율로 이루어진 독창 형식`라는 가창 스타일을 만들어냈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의 오페라《다프네》를 상연하였다. 그러나 현재는 전해지지 않고, 초기의 작품들은 창의성과 음악성이 부족하여 현대적 관점에서 말하는 오페라와는 거리가 있다. 이탈리아 오페라 최초의 대가 몬테베르디가 초연한《오르페오》가 근대적인 오페라의 출발점이 된 작품이다. 이 시기의 오페라는 레치타티보와 아리아가 핵심 요소였고, 여성의 음역을 가진 남성 가수 `카스트라토`를 주인공으로 한 수많은 기교주의 오페라들이 인기를 끌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