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A+】뇌의완전한죽음-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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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죽음
죽음의 정의
죽음의 기준

뇌사
뇌사의 정의
뇌사 vs 식물인간
뇌사 판정 기준
치료와 관련 질병

본문내용

죽음의 정의
생명활동이 정지되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 생물의 상태로서 생의 종말을 말한다. 고등동물에 한정하면 그 개체를 구성하는 전 조직 세포의 생활기능의 정지라고 말할 수 있는데, 죽음의 종말은 심장고동과 호흡운동의 정지이다.

죽음의 기준
1) 전통적 사망 기준인 심장사
현재까지 사회통념으로나 법적으로 널리 통용되는 사망기준은 심폐 기능설에 근거한 심장사이다. 이 기준에 의하면 심장박동과 호흡운동 및 여러 가지 반사기능이 불가학적으로 영구히 정지되면 사망한 것으로 정의한다. 대개 심폐기능이 정지한 후 30분간 심폐소생술을 시도하여도 심폐기능이 회복되지 않을 때 심장사 판정을 내리게 된다.

죽음의 기준
2) 새로운 사망 기준인 뇌사
하버드 대학의 `뇌사의 정의를 검토하기 위한 긴급위원회`가 발표한 자료(1968년) : 비반응성, 비수용성, 무호흡, 무운동, 무반사, 평탄한 뇌파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의사 총회(1968년) : 외부자극 무반응, 근육운동과 호흡이 없음, 반사작용 없음, 뇌파평탄 혹은 소실
한국의 대한의학협회(1993년) : 원인 질환이 확정되고 치료 가능성이 없는 기질적인 뇌병변, 인공호흡기로만 유지되는 깊은 혼수 상태, 치료 가능한 급성 약물중독, 대사성 또는 내분비성 장애들의 증거가 없을 것, 저체온상태 (직장온도 32℃이하)와 쇼크상태가 아닐 것

뇌사의 정의
외상과 같은 심각한 사고를 당해 뇌간을 포함한 전반적인 뇌 기능이 완전히 정지된 상태를 말한다. 호흡을 유지시켜 주기만 한다면 완전히 사망하지는 않지만 아무런 인지도 할 수 없어 사실상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뇌간을 포함한 뇌 기능이 완전히 정지했다는 점에서 식물인간과는 다르다.
뇌사 상태의 뇌혈류 핵의학 영상:
두개강 내로 혈류가 흐르지 않고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