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프로젝트(도서관정보화정책)

소개글

A+받았어요

목차

Ⅰ. 들어가며
Ⅱ. 현행 법률 검토
Ⅲ. 도서관 정보정책사업의 추진현황 및 추진계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Ⅳ. ‘2010 도서관 정보정책’ 제안
Ⅴ. 나오며 (도서관에서 비롯되는 미래경쟁력과 민주화)
Ⅵ.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최근의 세계적인 경제위기는 커맨딩 하이츠라 불리는 국가경제를 주도하는 산업위주의 발전정책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줌으로써 국가정책패러다임의 변화를 모색해야만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러한 성장의 한계적 상황에서 우리는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여야 한다. 더 이상 물질 중심적 산업은 경쟁력을 지니지 못하며 현대사회는 지식과 정보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산업이 미래의 유망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식과 정보의 근원은 어디일까? TV, 인터넷도 아닌 우리 주변의 자연과 환경, 그리고 인간의 사고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TV나 인터넷은 지식과 정보의 빠르고 쉬운 전달의 역할을 하는 매개체일 뿐 지식과 정보의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생산과 제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나는 이 글에서 ‘도서관’을 과거로부터 현대, 그리고 미래에도 인간의 사고와 경험을 그 어느 매체보다 체계적이고 믿음직스럽게 보관하며 전달하는 일종의 공공재로서,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서비스로서 다룰 것이다.

현대 정보기술의 급격한 발달과 인류문명의 전반적인 발달은 여러 사회적 문제들을 양산하였고, 그 문제들의 근원이 지식과 정보의 불균형적인 분배에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도서관은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정책 아래에서 지식과 정보의 평등한 분배의 주체로서 가장 적합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특히 현재 대통령소속 도서관 정보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도서관 정보화 정책의 현 주소를 살펴보고, 그 정책이 안고 있는 한계점을 지적한 후 나의 논리로서 정보화 시대에 부합되는 도서관 정보화 정책의 좀 더 적실성 있고 창의적인 재창조를 통해 정책제안을 새롭게 해 볼 것이다. 이는 국가 성장의 동력인 창조적인 인재양성의 요람이자 우리나라 미래경쟁력의 산 교육장으로서, 그리고 민주적인 사회 지식정보의 형평성의 달성기지로서 도서관의 의미를 재정립해본다는 데에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