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장실험 보고서

소개글

기계공학부 기계공학실험 보고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고찰
기계공학 첫 번째 실험으로 인장시험을 하게 되었다. 실험방법 설명을 들은 후에 첫 번째로 장비 셋팅을 해보았다. 인장시편의 하단부를 먼저 고정하고 상단부를 고정하면 되는데, 이때 하단부의 레버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야하고 상단부의 레버를 시계방향으로 돌려야 하는데 방향이 혼동되어 시간을 좀 소모하였다.
인장시험기가 작동되고서 시간이 좀 지난후 생각보다 큰 소리에 놀라면서 파단이 일어났다.
실험중 레버가 부러져서 실험을 계속 해볼수는 없었다.
비열처리 시편의 파단면은 보았는데, 열처리 시편의 파단면과 다르게 나타난다.
데이터를 확인하는 과정에서는 엑셀에다가 수치를 전부 넣고 나서 응력과 변형률을 계산하기 위해 시편길이 L을 사용하고, 단면적 A는 원래 시편의 지름을 이용하여 단면적 A를 도출시켜서 응력과 변형률을 계산식으로 입력시킨후에 응력-변형률 선도를 그려보았다. 그런데 응력-변형률 선도 2개를 하나로 합쳐서 비교하여보니 생각한 것과 조금 달라서 오랫동안 고민을 하였다. 열처리한 시편이 변형률이 더 크게 나타나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인데 처음그렸던 선도는 비열처리 시편이 변형률이 더 크게 나타났다. 침탄에 의한 열처리 시편이 잘못되어 취성의 특성을 가지게 되어서 그런 것인가? 하는 이런저런 생각을 했었는데, 나중에 결국 데이터의 파일제목이 뒤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상대적으로 고체역학과 관련된 지식이 평소에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미리 인장실험에 대해 대강의 이론을 보았음에도 오프셋과 같은 방법으로 항복응력을 구하는 것과 같은 방법을 뒤늦게 확인하였다.
또한 단순히 책으로서 간접적으로 머릿속으로 생각하던 실험을 실제로 하는것에 굉장히 큰 의의가 있다고 여긴다.

참고 자료

재료역학(James M. Gere, 6th), 재료과학과 공학(Callister, Rethwisch, 8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