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티의 희망노래

소개글

북리뷰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강의계획서에 올라온 북리뷰 대상 책들 가운데 ‘정창교’님의 마이너리티의 희망노래를 읽고 북리뷰를 쓰게 된 이유는 저번 학기에 ‘현대사회와 유아교육’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그때 장애아 통합교육에 대한 과제와 발표를 하였기 때문에 강의계획서의 다른 책들보다 더 관심이 갔기 때문이다.
우선 이 책의 구성을 보면 큰 단원 1장부터 6장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그 안에는 각 글에 맞는 소제목들이 단락들이 있다. 그리고 그 단락들은 주로 지은이의 아들인 희원이에 대한 이야기들이 주된 주제지만 그 외에도 지은이와 다른 장애아동이 주고 받은 이메일 편지 그리고 다른 장애아동을 두고 있는 사람들의 사례들, 외국의 사례 그리고 일기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큰 단원들의 끝에는 이럴 땐 이렇게 하세요라는 부록이 있는데 이는 지은이가 자신의 아들인 희원이를 키우면서 경험하고 느낀 점들이나 상식 생각들을 혹시 이 글을 읽고 있을지도 모르는 장애아동들의 부모들을 위해서 상세히 적어놓았다. 그 외에 앞부분에는 추천의 글, 지은이의 글, 목차, 프롤로그로 구성되어 있고 맨 뒷부분에는 에필로그와 부록이 있다. 부록에는 한국장애인인권헌장 전문과 특수교육보조원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서술되어 있다.
각 단원의 내용을 살펴보자면, 첫 번째 단원은 집을 나서며 라는 제목의 단원으로서 주인공의 자식인 희원이가 통합교육을 받기위한 첫발을 내딛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원에서의 통합교육의 첫발이란 학교를 들어가기 전에 유치원에서부터 통합교육을 실시하는 내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