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수학 세상 가볍게 읽기`를 읽고(1,218글자.독후감표)

소개글

A+, 초·중·고 사용 가능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용 요약
저자는 지금으로부터 2,500여 년 전 피타고라스의 정리부터 최근의 혼돈 이론까지, 여러 가지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수준 높은 수학 분야의 여러 곳에서 경험한 수학의 신비로움과 놀라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숫자를 이용한 마술, 자신이 취미로 즐기는 전자기타 줄에서 배우는 사인곡선, 피자에서 이끌어내는 무한급수 등,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하여 원리에 접근했다. 수학이 단순한 수학의 사례에 그치지 않고, 과학과 자연현상에까지 나아가 적용되는 놀라운 방법의 사례들이었다.
위와 같은 사례에서 기초이론과 개념부분을 이끌어 내어 다루고 있지만, 생각보다 ‘가볍게’ 읽히진 않았다. 한마디로, 수학이란 주제를 재미있게 다루려는 노력은 보이나, 그 이면의 내용은 수학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는 것이다. 물론 책을 읽은 것이 어느 정도 수학적 지식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대학생이 되어 좀 더 사고의 폭이 넚어졌을 때,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