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Landmark
- 최초 등록일
- 2012.06.28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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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광에서 랜드마크란 상당히 중요하다. 파리하면 에펠탑, 도쿄하면 후지산,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등 랜드마크는 그 나라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이렇다할 랜드마크가 아직 없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어울리는 랜드마크에 대해서 작성해 보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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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에펠탑을 빼놓지 않고 가본다. 파리의 상징물로 각인되어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가면 오페라하우스,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콜로세움, 미국 뉴욕에서는 자유의 여신상을 찾는다.
이런 상징물을 랜드 마크(Landmark)라고 한다. 원래는 여행자가 여러 곳을 다니다가 출발점으로 되돌아 올수 있도록 표시해둔 것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어떤 장소나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 건축물이나 조형물을 일컫는다. 이런 랜드 마크(Landmark)들에는 중국-만리장성, 프랑스-에펠탑, 이집트-피라미드 등등.. 이런 나라들은 고대 건축물이나 근대 건축물을 나라의 랜드 마크(Landmark)로 내세워 세계 각국의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건축물이 랜드 마크(Landmark)인 나라도 있고 일본-후지산 스위스-알프스산맥 등 자연경관이 그 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Landmark)인 나라도 있다. 그리고 도시 자체가 랜드 마크(Landmark)로서 이태리-로마(콜로세움) 호주-시드니(오페라하우스) 미국-뉴욕(자유의 여신상) 등을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건축물과 도시도 아닌 경우인데 이런곳의 예를 들자면 쇼핑의 천국 홍콩을 들 수 있다.
그러면 서울을 찾는 외국인은 무엇을 랜드 마크라고 생각할까? 한국 전통의 고궁들?(경복궁, 수원 화성, 불국사 등등) 남산 N 타워? 서울의 명동? 금세 답을 기대하기 어렵고,또 여러 가지가 나올 것 같다. 국가 브랜드 위원회가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에서도 이러한 예상을 반영한 결과가 나왔다. 우리 스스로 랜드 마크로 내세울 것이 뚜렷하지 않으니, 외국인들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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