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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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다문화 혜택을 받고 있는 외국인들의 한국생활
대상> 수원시 외국인 복지센터 회원들, 교회 다문화 신교들

문제의식>
아직도 한국인들은 대부분의 외국인들을 연민과 동정의 대상으로 근거 없이 생각하고 있음
하지만 이제는 그런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함.

<중략>

현장활동 결과 보고 <개선해야 할 점>
한국어 중심 언어 교육

오랫동안 한국에 거주한 외국인들 은 한국어 외에 다른 언어를 배우고 싶어함.(중국에서 온 OO씨)

다문화 교육은 한국화 교육이 아님

이주민 뿐만 아니라 내국인이 베트남어, 네팔어 등 다양한 언어 배울 수 있는 강좌 필요

1.한국어 중심 언어 교육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주로 한국어 교육에 치우쳐 있습니다. 한국에 정착하기 위해서 그들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한국어를 익히는 것이라는 생각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온지 5년 이상 되어 한국어로 말하고 쓰는 것에 능숙한 이주민은 네팔어, 베트남어 등 자신과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조국의 언어를 배우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켜주는 다양한 언어프로그램은 없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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