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중환자실 케이스로 문헌고찰, 사정, 간호과정 꼼꼼히 다 되어있어요!!
목차
1. 서론
2. 문헌고찰
3. 간호과정
4. 간호진단
5.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증상 : 보통 40∼60세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고, 20~30대 젊은 나이에도 발생하며 격렬한 두통증세를 보인다. 뇌동맥이 파열되지(터지지) 않은 경우에는 증상이 없거나 두통(주로 국소성), 뇌신경마비(예 : 사시), 간질발작 등의 증후를 나타낼 수 있고, 그 자체의 압박으로 동안신경마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동맥류가 터진 경우에는 뇌지주막하출혈에 의한 격심한 두통(마치 머리를 둔기로 심하게 맞은 것 같은 느낌), 경부강직(목이 뻣뻣함), 때로 요통 및 좌골신경통, 의식소실, 뇌신경마비, 고혈압 등의 증후를 나타낼 수 있다.
원인 : 선천적으로 대뇌동맥 분지부의 혈관벽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왔으나 최근에는 후천적으로 혈관벽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뇌동맥류를 발생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으며, 이밖에도 흡연, 고혈압, 동맥경화, 직계중에서 동맥류가 2명 이상 발견될 경우 등이 위험인자로 작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치료 : 파열된 경우에는 뇌컴퓨터단층촬영(CT촬영), 뇌혈관조영술로, 파열되지 않은 경우에는 뇌동맥류의 진단은 자기공명혈관조영술(MRA)로 진단한다. 환자를 혈압안정제, 진통제, 진정제 등으로 절대 안정시켜서 출혈의 위험성을 예방한다. 수술적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 특수합금으로 만들어진 코일을 뇌혈관조영술과 같은 방법으로 뇌동맥류 발생 부위로 접근하여 뇌동맥류를 막는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뇌동맥류가 파열되기 전에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지주막하 출혈은 크게 자발성 출혈과 외상성 출혈로 나눌 수 있는데, 자발성 출혈은 나이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며, 뇌혈관에 꽈리 모양의 주머니를 형성하는 선천적인 뇌동맥류나 기타 뇌혈관 기형이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터져 뇌출혈을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발성 지주막하 출혈의 원인으로는 뇌동맥류의 파열, 뇌동정맥 기형의 출혈, 추골 동맥의 박리, 뇌혈관염, 혈액응고 이상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중에서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이 80%로서 지주막하 출혈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의심하게 된다. 뇌동맥류의 원인 및 병태 생리는 아직 확실하게 알려진 것이 없으나, 원인으로는 선천성 뇌혈관 벽의 이상, 동맥경화, 고혈압, 심방의 점액종(양성종양)에 의해 혈관이 막히는 색전, 균사체에 의한 혈관염, 외상 등이 있으나, 대개 나이든 환자의 경우는 동맥경화나 고혈압과 같은 원인에 의한 것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뇌동맥류가 흔히 발생하는 위치는 전교통 동맥, 후교통 동맥, 중대뇌 동맥 분지 부위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위치에 이런 뇌동맥류가 발생하게 된다.
참고 자료
간호과정의 이론과 적용/ 수문사/ 성미혜
드러그인포 http://www.druginfo.co.kr/
기본간호학 현장실무 가이드/ 수문사/ 홍영혜 외
기본간호학 ⅠⅡ/ 수문사/ 송경애외
성인간호학 ⅠⅡ/ 수문사/ 이향련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