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러햄 링컨을 읽고 나서. 독후감, 비평 [세계의 역사와 문화기행]
- 최초 등록일
- 2012.06.29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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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재열 편찬한 에이브러햄 링컨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그의 생애에 대한 나의 생각과 비평을 쓴 독후감입니다.
인터넷에서 복사같은 거 안하고 직접 작성을 하였고, 짜집기하여 대충 감상을 적은 2쪽짜리 보다는 훨씬 도움이 되는 자료일 겁니다. 교수님께 A+를 받았으니 그 만큼 인정을 받았다는 거겠죠.
목차
1. 본문
2. 비평
본문내용
초등학교 때 위인전을 읽었던 것을 제외하고는 특정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읽은 적은 없던 것 같다. 그 만큼 나는 책과는 친한 사람이 아니었고, 책과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았던 것 같다. 그렇지만 과제라는 형식으로 나마 에이브러햄 링컨에 대한 책을 읽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고등학교 시절 단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공부를 하면서 “지식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내가 이걸 왜 배워야 하지”등의 생각을 수 없이 하였고,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대학교의 수업과 배우게 될 과목들에 대하여 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다. “ 대학교는 고등학교와 많이 다르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현재 나는 대학교 사범대 교육과에 4학년으로 재학 중이다. 나의 기대와는 다르게 대학교 수업은 임용고시라는 시험을 위한 수단 밖에 되지 않아서 많은 아쉬움이 들었고, 그러한 수업들을 들으며 내가 생각했던 교사라는 직업이 실제 교사라는 직업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중 략>
내가 역사에 대하여 오랫동안 배운 것은 아니지만 이거 하나만은 확실하게 기억하고, 항상 마음에 담아두는 말이 있다. 그것은 “모든 역사는 현재의 역사다”라는 말이다. 역사는 현재의 역사가들의 생각과 가치가 반영된 것이고, 이를 통해 우리가 배우기 때문에 언제나 중립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배우는 우리뿐만 아니라 글을 쓰는 역사가들에게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이 든다. 편향된 시각이 역사를 망친 예가 얼마나 많을까. 예전에 나는 조선사편수회가 한 일에 대하여 배운 적이 있었다.
참고 자료
에이브러햄 링컨 [ 양재열 저/ 선인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