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환경)지구의균형이깨어지고있다
- 최초 등록일
- 2012.06.30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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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구의 균형이 깨어지고 있다. 그것은 여러 가지 재해 때문이다.
재해란 자연적인 요인또는 인위적인 요인을 말미암아 인간 및 인간사회에 어떤 파괴력이 가해져 인명이나 사회적 재산등이 손실을 입음으로써 그때까지 구축되어온 사회적 균형이 붕괴되는일, 인간이 구축하고 있는 균형은 역사적인 시대의 차이, 기술의 차이, 지역특성의 차이등에 따라 다르다. 즉 재해의 양상은 자연적 지역특성이나 문화적 지역특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인간사회는 그 역사가 시작된 이래, 재해가 되풀이 되어 나라가 망하고 도시가 소멸된 적도 있지만 인간은 이러한 재해에 대하여 새로운 기술적 대응책을 강구함으로써 오늘날의 문명사회를 이루었다.
재해에는 지진,화산분화(화산재해),벼락,화재,태풍,홍수,냉해,한발,폭설등 자연현상으로 인한것., 공업의 발달이나 근대기술로 인하여 초래된 대기오염, 수질오염, 지반침하,공장재해,교통재해등 인위적 요인에 의한것. 그리고 사회가 유기적이고 고밀도로 조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사회적 연관성이 높아져 어떤 사고가 파생적으로 일으키는 도시재해등 여러 가지가 있다. 전쟁은 인간사회의 조직간의 충돌이기는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 재해에 속한다고 할수있다. 이밖에도 현상은 완만하지만 조금씩 축적되어 인간을 포함한 동식물계, 나아가서는 지구전체에 이변을 일으키는 재해도 있다.
재해의 본질을 고찰해 보면 인간이 존재(사회)와 연관성이 없는 재해 현상은 없기 때문에 인간을 중심으로 하여 재해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재해연구는 지진, 해일, 화재, 벼락, 태풍과 같은 자연계의 물리학적 현상의 단계에 머물러 있어서 인간의 존재를 포함한 모든 재해 현상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일반화 되어 있다고 보기 어렵다. 예를 들면 지진재해의 연구에서는 지구 물리학적 지진의 연구, 지진현상에 의한 구조물 피해연구, 파괴 되지 않도록 하는 내진구조 연구등은 진척되어 왔지만 인간존재를 포함한 사회 환경이 지진으로 인하여 어떠한 피해를 입는가에 대한 연구(지진피해학)는 이제 막 시작된 단계이다.
지진이 발생하여 시가지의 여러 시설이 파괴되고 그로인하여 교통마비 등 여러 기능마비가 일어난 평소같으면 진화될 수 있는 화재가 계속 번지거나 수도, 가스, 전기가 중단되어 생활이 불가능하게 되는 등 지진의 직접 피해가 아닌 2차적 피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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