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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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전통적인 방법
① 명사절
명사형 어미 -(으)ㅁ 이나 -기 가 결합하거나 또는 의존명사 것을 취하여 명사화하여 상위문에 안긴 절을 말한다.
- 어제 [그가 왔음]이 분명하다. (주어로 기능)
- 나는 [영수가 오기]를 고대한다. (목적어로 기능)
- 영수는 [그가 떠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목적어로 기능)
② 서술절
서술절은 복합문 구성에서 서술어로 기능하는 한 개의 문장이 안긴 절을 말한다.
- [영수가 [눈이 크다]]. (서술절이 서술어로 기능하는 내포문)
③ 관형절
관형사형 어미가 안긴 절의 서술어에 결합하여 관형절을 이룬다.
- 영수는 철수가 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동격관형절)
- 내가 그를 만난 기억이 전혀 없다. (동격관형절)
④ 부사절
어미 ‘-이’, ‘-게’, ‘-도록’등이 결합하여 부사어로 기능하는 안긴 절을 말한다.
- 영수가 말도 없이 결석했다.
- 이곳은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 순희는 다리가 아프도록 걸었다.
- 길이 비가 와서 질다.
⑤ 인용절
인용절은 안겨진 문장에 조사 ‘-고’,‘-라고’,‘-하고’등이 결합하여 이루어진다.
- 영수는 철수가 오늘 안 온다고 말했다. (간접 인용문)
- 순희는 “내가 그 사실을 아느냐?”라고 묻더라. (직접 인용문)
- 영희는 그가 군인이라고 알려 주드라. (간접 인용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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