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A+】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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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미라란?
☞ 미라의 유래
☞ 미라의 제작 과정
☞ 한국에서 발견된 미라
☞ 미라와 관련된 뉴스
☞ 출처
☞ 소감

본문내용

미라란?
미라란 천연적 또는 인공적인 처리로 오랫동안 원형에 가까운 형상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인간 또는 동물의 시체를 말한다.

미라의 유래
미라를 만드는 풍습은 고대 이집트 ·잉카제국 등에서 성행하였다. 이집트에서는 BC 2600년경부터 그리스도교 시대에 이르기까지 계속되었다. 이것은 내세(來世)에 영혼이 잠들 육체가 있어야 한다는 신앙에서 유래된 것이다. 고대의 미라는 현대의 미라와는 달리 뛰어난 영술(靈術) ·주력(呪力) ·위력(威力) ·무력(武力) 등을 가졌던 자의 시체를 보존하면 그의 힘이 사후에도 머물러 있게 되어 자기들을 보호한다는 신앙 때문이었다. 이러한 모든 토착신앙이 미라를 만드는 요인이 되었다.

미라의 제작 과정
먼저 시신을 정화시키는 예식을 거행한 후, 시신의 옆구리에서 대장, 간, 위, 폐 등 심장을 제외한 모든 내장과 물기를 제거한다. 꺼낸 내장은 시신과 함께 천연 탄산소다를 사용하여 방부처리 시킨 후에 항아리에 담는다. 다음은 코를 통해 긴 관을 집어 넣어 뇌를 제거한다. 다음으로 시신의 찢어진 부분을 모두 봉합하고, 붕대를 겹겹이 감은 다음 마지막으로 송진으로 코팅처리를 한다. 그 다음은 얼굴에 붕대를 감고 마스크를 씌운 후 목관에 넣어진다. 그 후 다시 석관에 넣어서 꺼내진 내장을 담은 항아리와 함께 무덤 속에서 보관하게 된다. 이 모든 과정은 70여일 정도 소요된다.

1. 경기도 파주시 파평윤씨 정정공파 묘역
2. 대전시 보문산 기슭 ? 목달동, 이사동
3. 경북 안동시 정상동
4. 충북 청주시 산남3지구 택지개발지 문원공파 묘역
5. 충남 연기군 전동면 심중리
6. 전북 부안군 동진면 봉황리
7. 경기도 광주군 초월면 지월리 경수산 안동김씨 묘역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