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작은 것은 위대하다
- 최초 등록일
- 2012.06.30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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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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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M 출생과 성장
3M은 1902년 미국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자본금 5,000 달러의 ‘미네소타 채광·제조회사’(Minnesota Mining & Manufacturing)로 출발했다. 본사는 아직 세인트폴에 있고 3M이란 이름도 이 회사의 머리글자를 땄다. 회사의 뿌리인 채광업에서 별 재미를 못보고 업종을 바꿨으나 이름만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3M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미국의 장기 불황 때문이었다. 불황은 많은 기업을 위기에 빠뜨리지만 어떤 기업에는 '기막힌 행운'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각종 사무용품 등으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3M은 불황 덕택에 '행운'을 거머쥔 경우. 3M 의 행운은 1925년 연구원 리처드 드두가 3M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획기적인 신제품을 발명하면서부터 시작된다.
바로 스카치 브랜드의 시초 제품인 마스킹 데이가 탄생한 것. 3M 은 이 테이프를 발판으로 수년간 연구 개발을 거듭해 상자 포장용 스카치 셀로판 테이프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 제품이 세상에 빛을 본 것은 1930년대 초. 미국 경제에 공황의 그림자가 엄습하기 시작한 시기였다. 3M은 포장 업체들을 중심으로 판촉활동을 펼쳤지만 허리띠 줄이기에 나선 업체들은 이 신상품을 거들떠 보려고 하지 앉았다.
하지만 뜻하지 앉던 곳에서 돌파구가 생겼다. 공황을 맞은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 사용하던 물건을 버리지않고 다시 쓰자는 움직임이 일었던 것. 생활용품을 재활용하는 방법을 궁리하던 소비자들은 스카치테이프를 못쓰게 된 물건들을 수리하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찢어진 책, 깨진 유리창, 장난감, 심지어는 찢어진 옷에도 스카치 테이프는 요긴하게 쓰였다.
<중 략>
(2) 3M의 경영정책과 시스템
1) 15%의 Rule
3M의 연구원은 근무시간의 15%를 자신의 연구를 위해 소비해도 괜찮다. 실제로 15%의 시간은 대부분 시행착오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 원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또한 회사의 설비를 사용해서 드러내지 않고 연구를 진행하는 부트레킹(Boot Legging)이 장려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조직파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부터 획기적인 연구개발의 씨앗이 키워져 큰 성공을 거둔예도 있다. 유명한 포스트-잍의 성공이 그 대표적 사례로 자유로운 환경의 유지에서 3M의 사내에서는 다양한 장치가 보완되어 있기까지하다. `너의 아이디어를 죽이지 말라` 라는 기독교의 10계명에 비유되어 불려지는 11번째의 계율을 중요시해 상사는 부하가 하고싶다고 하는 아이디어를 확실하게 실패할 것으로 증명되지 않는한은 하지 못하게 해서는 안된다. 예를 들면 스폰서십 제도가 있어 아이디어를 가진 사원이 있는 경우, 관리직은 예산과 인력면에서 이 사원을 지원하는 스폰서의 역할을 하지않으면 안된다. 성문화된 것은 아니지만, 이런 지원을 확실하게 할 수 있었는가가 관리직의 평가에 영향을 미친다. 도저히 사업부의 전략에 맞지않는 경우에도 연구자는 `제네시스(Genesis) 프로그램` 에 지원해 여기에서 인정을 받으면 본사의 예산을 배분 받을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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