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의 인생은 아름답다
- 최초 등록일
- 2012.07.01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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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바로잡아야한다는 에세이, 사설 형식의 글입니다. 고려대학교 논술시간 만점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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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홍석천의 인생’은 아름답다>
“내가 동성애자임을 밝히는 것은 내 영혼의 문제로 매우 중요하다.” 2000년 4월, 탤런트 홍석천 씨가 공개적인 커밍아웃 기자회견 중 한 말이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전례가 없던 당시 홍 씨의 커밍아웃은 세간의 쏟아지는 비난을 피할 수 없었고 ‘무기한 방송출연 금지’라는 개인적 고난만을 낳게 되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회의 동성애차별금지법 입법 논의와 더불어 국가인권위 또한 “군대 내 동성애 처벌을 규정한 군형법 제92조에 대하여 위헌이라는 의견을 헌법재판소에 표명할 것”이라고 나서면서, 그동안 있어왔던 동성애에 대한 논란이 공론화되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얼마 전 종영한 동성애를 다룬 드라마인 ‘인생은 아름다워’가 지상파로 방송되면서 이들의 수용여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등 이해를 위한 움직임과 사회적 수용을 위한 노력이 행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동성애에 대한 시선은 곱지만은 않다. 앞서 언급한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의 경우만 하더라도 ‘AIDS 발병의 주범’이라는 원색적인 비난광고가 신문에 실리는 등 치욕을 당했고,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종교단체들은 ‘동성애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 포럼’을 개최하는 등 동성애를 죄악으로 여기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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