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이름 영화감상문

소개글

이 영화는 소설‘장미의 이름’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그리고 14세기 때의 종교적인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의 여러 장면 중에 인상 깊었던 장면은 윌리엄이 불난 장서관에서 몇 개의 책을 챙겨 밖으로 나왔을 때이다. 불난 장서관에서 나오지 않고 아드조를 먼저 내보낼 때, 나는 윌리엄이 거기서 죽겠다고 생각했다. 불이 나서 한순간에 계단들은 다 무너지고 건물전체가 불에 쌓이기 시작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그는 중요한 책 몇 권을 챙기고 있었다. 그리고나서 한참 뒤 문으로 누군가가 나오는데, 윌리엄이었다. 들고 나온 책들을 쏟아 내면서, 아드조와 포옹을 하는데 감동적으로 느껴졌다.
이 영화를 이끌고 가는 주된 사건은 수도사들의 의문의 죽음이다. 이 사건을 조사하러 온 윌리엄과 조수 아드조가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윌리엄을 사건 해결을 위해 수도원을 둘러보던 중에 첫 번째 죽은 수도사는 자살이라는 걸 밝혀내고, 독에 빠져있던 수도사는 누군가가 시체를 옮겼다는 걸 밝혀낸다. 그렇게 윌리엄은 하나하나 사건을 풀어가는 중 수도사들이 죽은 이유가 장서관에 있을 거라 생각하였다. 그러나 사서는 그를 장서관에 들여보내 주지 않았다. 결국 아드조와 함께 몰래 장서관에 들어간다. 거기서 둘은 여태까지 보지 못한 최대 규모의 책들을 보고 놀란다. 그리고 장서관은 미로처럼 되어 있어, 힘들게 금서가 있는 근처까지 그들은 도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