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사 William Shakespeare의 Macbeth

소개글

영문학사 William Shakespeare의 Macbeth 개인페이퍼

목차

없음

본문내용

Dunkan 왕에게는 믿음직한 두 장군, Macbeth와 Banquo가 있었다. Macbeth는 왕의 친족이며, 전쟁에서 보여준 용맹함과 행동으로 궁정에서 칭찬이 자자했다. 이들이 있었기에 나라는 안전했고, 전장에 나가서도 늘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Macbeth와 Banquo앞에 운명의 세 여신이 나타난다. 여신이라고는 하지만 얼굴에 턱수염이 없었고 피부는 노파처럼 말라비틀어졌고 복장은 흐트러져 있는 모습이었다. 세 여신은, Macbeth가 scotland의 왕이 될 것이나 Banquo에게는 왕들의 아버지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곤 바람 속으로 사라졌다.
그 후 마녀들의 예언이 신기하게 일치하자 Macbeth는 언젠가 자신이 scotland를 다스렸으면 하는 소망이 부풀어 올랐다.

<중 략>

그렇다면 Macbeth와 뱅코가 만난 세 명의 여신은 실제로 존재하였을까, 아니면 맥베스와 뱅코가 만들어 낸 환영이었을까? 마녀들은 두 사람에게 미래를 알려주며 Macbeth가 스코틀랜드 왕이 된다고 말한다. 마녀들은 ‘정당한 것은 부당한 것, 부당한 것은 정당한 것.’이라는 말로 도덕적 기본질서를 휘저어 놓는다. 이는 도덕적 타락이 시작됨을 암시한다. 어쩌면 왕이 되고 싶다는 야심을 품고 있었던 Macbeth가 만들어 낸 환영일지도 모른다. 어찌 보면 자신의 우유부단한 성격 자체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상황 자체를 자신이 만들어 감으로 자신의 야망을 이뤄내고자 했던 것이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Macbeth라는 작품은 그저 Macbeth 자신만을 위한 비극이 되는 것이다. 자신의 야망을 꿈꾸고 그것을 위해 환영을 만들어 냄으로써 자신의 기억을 조작하고,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 감으로 자신이 이루고픈 바를 성취해 내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