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에밀`

소개글

루소의 에밀 2부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부족하지만 최대한 체계적으로 정리하려 노력했으니
참고용으로 쓰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교수님께 A+를 받은 레포트이니 믿고 구입해 주세요.:)

목차

1. 읽은 기간.

2. 내용 요약.

3. 현 시대의 교육적 상황을 반영한 교육적 시사점.

4. 예비유아교사로서 느낀 점.

5. 내가 생각하는 ‘에밀’의 명문장.

6. 서 명 : 에밀

본문내용

1. 읽은 기간.

: 2012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삼 일간.

2. 내용 요약.

: 아이는 아동기로 접어듦에 따라 말을 배움으로써, 울음으로 의사 표현하는 일이 적어진다.
아이의 성격이 예민하여 천성적으로 잘 울거나, 혹은 아이가 고통스러운 일을 당하게 되더라도 일단은 가만히 지켜봄으로써 인내심과 용기를 기르게 할 수 있고, 의존적인 성향을 고치도록 도와줄 수 있다. 또한, 아이에게 제한된 도움을 줌으로써 아이에게 자유로움과 만족감을 줄 수 있다.
불행이란 욕망과 능력간의 불균형에서 비롯되는 것이므로 참다운 행복의 길로 가려면 능력이 감당할 수 없는 욕망을 없애고 힘과 의지를 대등한 상태로 놓아야 한다.

<중 략>

3. 현 시대의 교육적 상황을 반영한 교육적 시사점.

: 현 시대는, 무조건 빨리 빨리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려 하고, 또 아이를 필요 이상으로 감싸고 보호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아이에게 보다 더 많은 것을 교육시키고자 하고, 소중하고 귀하게 키우 고 싶어 하는 마음은 어찌 보면 좋다고도 할 수 있겠으나, 최근에는 그 것이 너무 과열 된 양상으로 흐르고 있는데다, 그에 따른 역기능도 심심 찮게 보이고 있어 더욱더 루소의 에밀이 많은 시사점을 안겨 주고 있다.

참고 자료

도서출판 미네르바
루소의 `에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