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소사이어티』(1장. 미래주의, 그리고 드림 소사이어티에 도달하는 과정) 요약

소개글

대학교의 글쓰기 수업의 과제로 드림 소사이어티라는 책의 1장 부분을 요약한 것으로
드림 소사이어티의 전체부분은 아니지만 이 과제의 주제가 책의 일부분을 요약하는 것으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작성한 것임.
드림 소사이어티 중 1장은 미래주의, 그리고 드림 소사이어티에 도달하는 과정으로 미래주의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이 책을 읽기가 벅차다면 1장은 전체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참고하여 독후감을 작성하면 좋을 것이다.
요약본이지만 내용을 잘 함축하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목: 드림 소사이어티가 미래의 사회유형이 될 수 있는 이유
코펜하겐 미래학 연구소는 “정보사회에는 어떤 사회가 도래할까요?”라는 질문을 받은 것을 계기로 드림 소사이어티라는 미래의 사회유형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이 책은 드림 소사이어티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는 드림 소사이어티의 논리에 대한 설명이 구체적으로 나오게 된다. 이 연구진은 미래는 빠르게 다가오고 있으며 정보사회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고, 자동화될 수 있는 것은 모두 자동화될 것이라는 가정을 기본으로 드림 소사이어티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드림 소사이어티는 현대 사회 속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드림 소사이어티의 예를 알아보자. 덴마크의 사람들은 방목한 닭에서 동물윤리, 시골풍의 낭만주의라는 이야기를 보고 가두어 키운 닭의 달걀보다 더 비싼 이 달걀을 구입한다. 소비자들은 상품 자체보다 상품에 담긴 이야기를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야기는 감성에 직접 호소한다. 연구진은 미래를 증명할 수는 없지만 사례, 이론, 정황증거 등을 통해 미래에 드림 소사이어티가 도래할 것이며,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독자에게 설득하고자 한다.

<중 략>

드림 소사이어티의 매체는 그림이 될 가능성이 크다. 호모사피엔스의 그림의 사용 이후, 현재까지도 이미지는 중요한 의사소통의 수단이다. 현대에는 문자가 정보저장 매체로서 완전히 자리 잡았지만 TV라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매체가 등장하였고, 이미지는 정보저장의 가장 중요한 매체가 되고 있다. 또 다른 형태의 원재료는 이야기, 신화, 전설이다. 선진국들은 물질적인 면에서는 풍요롭지만 신화와 전설에 있어서는 빈곤하다. 이야기에 대한 수요는 현재의 공급으로는 채울 수 없다. 가장 인상적인 자연의 거대한 기념물에서도 극본이 소진되어 가고 있다. 우리에게 가치 있는 동화는 이제 바닥을 드러내고 있으므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야만 한다, 21세기의 대기업들은 ‘특정한 테마’를 추구한다. 21세기 테마 세계의 구경거리는 매력적일 것이다. 예전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온 적이 있다.

참고 자료

DREAM SOCIETY드림소사이어티 롤프 옌센 저, 서정환 역 리드리드출판 200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