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이 겪고있는 현실적 문제와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공되고 있는 장애아동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시

소개글

장애아동이 겪고있는 현실적 문제와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공되고 있는 장애아동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시

목차

1. 장애아동이 겪는 현실적 문제
2. 우리나라에서 제공되고 있는 장애아동을 위한 복지서비스

본문내용

(1) 장애아동이 겪는 현실적 문제
국가와 사회가 우선적으로 돌보아야할 사회적 약자가 어린이, 장애인, 어르신, 아동이고 장애인이고 어린이인 장애아동은 최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대상이다. 그렇지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장애아동의 권리보장에 지나칠 정도로 소홀히 여겨왔다.
장애아동 본인이 겪는 문제들도 많지만 그것보다는 장애아동의 해당 부모가 겪는 문제들이 좀 더 큰 것 같다.
장애아동의 부모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두려움을 느낀다. 자신의 부주의 때문에 장애가 발생했다는 죄의식을 가지고 되고, 이 아이를 어찌 키워야할 지 걱정에 휩싸이게 된다.
부모는 장애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인터넷을 뒤져가며 혼자서 해결해나가야 한다.
혼자서 정보를 찾아 아이를 키우는 것 자체도 힘들지만 행여나 부정확한 정보로 아이에게 악역향을 주거나 시행착오를 경험할 때 엄마는 다시 좌절하게 된다.
아동기의 아이는 집중적인 교육과 치료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학교나 복지시설에서 제 역할을 한다면 가정에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지가 않다. 학교나 복지시설에 뭔가를 배우거나 치료받으러 간다기보다 그저 ‘맡겨놓는’ 수준이다. 그래도 초등학교 때는 담임교사의 협조만 얻으면 되지만 중 고등학교 때는 교사가 따로 있어 일일이 찾아다니며 자녀에 관해 이해를 구해야 하는데 그러기엔 한계가 있다.
그러다 장애인을 고용하는 회사에서 아이들을 보내달라 부탁하면, 그에 맞춰 고등학교 고학년 때 각종 기술을 가르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