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소개글

마가렛 대처에 관한 레포트

목차

1. 존경하는 인물

2. 생애
- 마거릿 로버츠(Margaret Roberts)
- 마거릿 대처(Margaret Thatcher)

3. 대처 수상 이전의 영국

4. 업적
- 민영화
- 시장경제체제로의 돌입
- 노조의 무력화
- 국적법
- 포클랜드 전쟁

5. 평가와 후기
- 마거릿 대처
- 대처리즘(Thatcherism)
- 후기

6.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존경하는 인물
사실 영국에서 존경할만한 인물로 항상 ‘윈스턴 처칠’을 꼽았었다. 그가 한 일들이 그의 자국을 위해선 매우 이로운 일이었다고 어릴 적부터 생각했었다. 그가 어떤 인물이고 어떤 일들을 했었는지에 대해서 그의 자서전과 그에 대한 위인전을 통해서 알았고, 알아가면서 나는 그를 더욱 존경하며 언젠가 나도 ‘처칠’ 같은 사람이 되어 보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다 그만큼이나 뛰어난 사람을 듣게 되었다. 세계 대전 때에 영국을 구한 영웅, 처칠이 있었다면, 그 사람은 전후시대의 영국을 침체된 늪에서 구해준 영웅이었다. 그 사람은 ‘남자’가 아닌 ‘여자’였다. ‘철의 여인’이라 불린 마거릿 대처(Margaret Thatcher)다.

<중략>

시장경제체제로의 돌입
1970년대 중반까지 아담 스미스의 나라, 영국에서는 사회주의 열기에 눌려 ‘시장경제’라는 말을 사용할 수 없었다. 대처는 노조파워를 무력화시키고 사회주의를 추방하여 영국경제를 시장경제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대처는 영국경제를 시장경제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통화주의 통화증가율을 낮춰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킴으로써 경제를 회생시킨다는 이론이다. 밀튼 프리드먼이 주창한 이론으로 불황, 경기변동, 인플레이션 등은 오직 화폐 공급량의 변화에 의해 결정된다고 그는 강조했다.
’를 내세웠다. 그러나 당시 영국경제는 케인즈 주의 정부지출 증가가 성장률을 높이고 실업률을 낮출 수 있다는 정책기조로서 유럽 전역에서 신봉되고 있었다. 케인즈 주의의 정책은 주로 적자재정에 의존한 확장재정정책으로 정부팽창, 재정적자 확대, 인플레이션이라는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었다.
에 젖어있었다. 케인즈 주의에 의한 정책들의 부정적 결과에 영국경제는 신음하고 있었다. 대처는 통화주의 정책이 가져오게 될 갈등을 피하기 위해 전체 각료회의 대신 소그룹인 내각의 경제위원회(E위원회)를 활용하기로 결심했다.

<중략>

후기
모두가 잘 살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는 없다. 만족한 자가 있으면 반드시 불만이 있는 자가 있고, 행복한 자가 있으면 반드시 불행한 자가 있다. 이것은 진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흔히 말하는, 국회에서 펼쳐지는 ‘정치’라는 것은 모두가 잘 살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이상으로 삼고 그에 가까워지려는 방법과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마거릿 대처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당시의 영국을 살펴보면서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

참고 자료

<대처리즘: 자유시장경제의 위대한 승리>, 박동운, FKI 미디어
<마거릿 대처>, 고승제, 아침나라
<수상으로 읽는 영국 이야기>, 김현수, 청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