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_마케팅
- 최초 등록일
- 2012.07.05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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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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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수익 추구다. 기업의 생존력,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은 수익 추구만큼이나 중요하다. 기업이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장, 즉 고객과 함께 가야 한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평소 ‘고객이 없으면 SPC도 존재하지 않는다’ ‘가맹점 사장님들은 우리의 동반자이며 1차 고객이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특히 파리바게뜨는 올해를 고객가치경영 및 접점 서비스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이런 브랜드 컨셉트를 정립하는 데 주력해왔다.
파리바게뜨와 같은 제과점의 경우 상품의 품질은 말할 것도 없이 일관성 있는 서비스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무형이기 때문에 고객의 인식과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브랜드 구축이 필수적이다.
브랜드 구축 전략은 아이덴티티(정체성)의 설계, 네이밍(이름짓기)과 로고 디자인으로부터 출발한다. 파리바게뜨는 격조 높은 프렌치 스타일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컨셉트를 잡고, 업계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개척해왔다. 브랜드 네임은 길쭉한 모양의 정통 프랑스빵 바게트에서 따왔고, 최근 새롭게 수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신선함을 강조한 푸른색 글자체로 친밀함과 새로움을 더했다.
파리바게뜨는 이런 브랜드 가치를 시장에 널리 알리고 소비자 선호와 지속적인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 노력을 기울여왔다. 프랑스풍의 베이커리 제품(크루아상, 바게트, 페이스트리 등)을 위주로 제품 구성의 차별화를 추구했고, 매장에 냉동휴면상태의 ‘생지’를 공급해 그곳에서 갓 구워 신선한 제품을 판매하는 베이크 오프 시스템으로 맛의 차별화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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