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발전은 인문학과 과학 모두의 공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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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과학첨단기술이 제공하는 편의 덕분에 질적으로 향상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KTX, 무선인터넷, 핸드폰. 이들이 모두 과학이 일궈낸 성과물이다. 하지만, 과학 혼자만의 노력으로 인간들이 편안함 누리게 된 것은 아니다. 과학기술의 개발과 동시에 인문학의 ‘조절작용’이 있었기에 과학기술이 인간에게 해 보다는 득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인간은 보다 편안한 삶을 살기 위해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시작했다. 토기, 움집, 도르래 등 선사시대 때 발굴된 유물들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상업적인 이익을 취하기 위한 목적 보다는 주로 보다 편안하게 생계를 유지하고 싶은 욕구에서 발명된 과학 물품들이 대부분이었다. 현대 사회에 이르러서 위생적이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여건이 만족되었음에도, 기업, 국가기관의 연구원들은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과학기술이 지금까지 혁신적인 성과들을 거두어 왔기 때문에 과학의 발전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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