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당구조 실태와 개선방안 고찰

소개글

연구조사방법론을 수강하는 생도들에게 최고의 보고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파워포인트와 자막자료도 올려두겠습니다. 같이 받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및 범위

Ⅱ. 연구 및 실제 고찰
1. 이론고찰
1) 지역정당구조의 개념
2) 지역정당구조의 등장원인
3) 선행연구
2. 실제고찰
1) 지역정당구조의 현 실태
2) 제 19대 총선 투표율
3) 지역정당구조의 문제점
4) 지역정당구조 완화방법
5) 선거제도 개혁방안

Ⅲ. 연구모형설계 및 가설설정
1. 연구모형
2. 가설설정

Ⅳ. 조사 및 분석방법
1. 조사대상
2. 수집자료정리
1) 인구통계학적 분석
2) 학생들의 대선후보자 선호도
3) 학생들의 정치적 성향분석

Ⅴ. 분석결과의 제시와 해석
1. 인구통계학적 분석
1) 학생들의 제 19대 총선투표율 현황
2) 학생들의 후보자 선택시 고려사항
3) 학생들의 지지하는 정당현황
2. 학년별 투표에 주변영향 분석
1) 분석기법
2) 분석결과
3. 해결방안

Ⅵ. 결 론
결론
* 부록(설문지)
*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는 우리 헌법에 명시되어 있으며, 가장 최상위 법인 헌법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조항이다. 그만큼 민주공화국이라는 체제가 대한민국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방증일 것이다.
그렇다면 민주공화국이란 무엇인가? 간단히 정의하면 공화국 중 주권(主權)이 국민 전체에 있는 국가를 말하는 것이다. 즉, 국체는 공화제이며 정체는 민주제인 국가이다. 공화제(共和制)를 실시하는 국가이며, 국가의 주권이 다수의 국민에게 있고, 국민이 선출한 대표자가 국가를 통치한다. 그 대표자가 국민의 권리와 이익을 위하여 국정을 운영하며, 국가의 원수가 그 명칭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의 직접 또는 간접 선거에 의하여 선출되며 일정한 임기에 의해 교체되는 국가를 말한다.
그럼 국민인 우리가 선출되는 그들에게 권리를 양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선거이다. 그럼 그들을 심판하는 방법도 무엇인가? 그것 또한 선거이다. 선거 중에서도 우리는 직접선거를 통해 대통령과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을 선출한다. 연구를 시작하는 현재(2012년 03월 23일) 우리 대한민국은 총선을 바로 코앞에 두고 있으며, 연말에는 대선이라는 큰 선거를 치르게 된다.
언론과 사람들의 입에는 연일 정치인과 관련된 얘기가 끊이질 않고 있으며, 특히 정당에 관한 이야기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나라들이 선거를 치르게 되며, 각 국가마다 선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중 략>

2. 실제고찰

1) 지역정당구조의 現 실태 (2012. 4.11. 총선 정당별 의석확보 현황)
아래 그림은 가장 최근 선거인 4.11 총선의 결과이다. 이전에 비해 동-서 양극화의 현상이 심화 되었다. 영남지역에서는 67개의 의석 중 민주통합당이 부산 사하乙과 사상 지역, 김해 갑에서 의석을 확보했고, 거제지역에서 무소속 김한표 후보가 당선되었을 뿐 나머지 63석은 모두 새누리당이 확보하였다.
반면 호남지역에서는 광주 서구乙에 출마한 새누리당의 이정현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우세하여 85년 2.12 총선이후 호남지역에서 첫 보수정당의 후보가 당선되어 지역정당구조를 타파할 시발점이 될 뜻 깊은 순간이 오는가 싶었지만 오랜 지역주의의 골은 생각이상으로 깊었다. 새누리당은 호남지역 30개 의석 중 단 한 석도 확보하지 못하여 비록 원내 일당이 되었지만 지역 통합적 측면에서는 여전히 한계가 드러났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국가는 더욱 분열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지역정당구조를 해소할 방안이 시급하다.

2) 제19대 총선 투표율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 제19대 총선에서 대구는 17개 시·도 중에서 투표율이 2번째로 낮고 전국 20대 투표율은 전 국민 평균 투표율 에 못 미치는 45%를 기록하였으나 이는 제18대 총선 때 보다 16.9%나 상승한 기록이다.

3)지역정당구조의 문제점

(1) 사회적 갈등 확산
지역정당구조는 지역 간의 사회적 갈등을 확산시킨다. 사례를 들자면 김대중 정부가 들어선 이 후 부산지역을 비롯한 영남지역에서는 영남차별에 항의하는 집회와 시위가 잇따랐다. 영남지역에서 지역차별이라고 했던 호남호황설은 건전한 상식과 이성으로 판단할 때 이해할 수 없는 주장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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