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 이기호발설, 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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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 이기호발설, 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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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이황은 주자의 이기이원론을 바탕을 둔 이기호발설을 주장하였다. 이황의 사상 역시 다른 사상가들처럼 이상적인 인간이 되길 바랐다. 이황은 성현이 되도록 하기위해 위인지학보단 위기지학을 강조하였다. 사람이면 알아야할 도리가 있고 이를 실천하는 지행합일의 인격체로 성장하기 위해 경사상을 강조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이황이 살던 조선시대로부터 500년이 지났다. 시대가 변한만큼 오늘날 교실에선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손용석 - 기본 바탕은 위기지학이어야 한다. 하지만 위인지학을 할 수밖에 없다. 위기지학과 위인지학을 동시에 하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다. 극소수의 사람은 살아남겠지만 두 가지 모두를 추구하다보면 도태될 것이다.
고유미 - 위기지학을 하고 나서 위인지학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자신의 의견이 분명하지 못해 제대로 주장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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