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공원을 다녀와서 감상문 (대전오월드)

소개글

조각공원 대전오월드를 다녀온뒤 각 한작품마다 사진을 제시하고 그 작품을 보고 느낀 감상문을 7페이지 분량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사진과 느낀점을 상세히 적어서 잘정리되어있어서 A+받은 작품입니다.

목차

1. 조각 공원을 다녀와서
① 사랑의 대화
② 신기루
③ 문명의 메세지
④ 인물조각품
⑤ 마음의 꽃
⑥ 동물원 바다 속 이미지
⑦ 나들이
⑧ 동반자
⑨ 꿈꾸는 숲
⑩ 가족나들이
⑪ 휴식
⑫ 가족나들이
⑬ 휴일-나들이
⑭ 모성
⑮ 세개의 덩어리
⑯ 비상

2. 과제를 마치면서.....

본문내용

<조각 공원을 다녀와서>
2009년 10월 17일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조각 공원관람을 다녀왔다. 사실 더 조각 작품이 많은 곳을 다녀오고 싶은 욕심이 있었지만 대전에서 가까운 곳을 찾던 중 대전 오 월드 안에 아프로디테 조각공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방문 하게 되었다.
이 날 날씨가 그렇게 유쾌하지는 않았다. 얄밉게 여우비가 내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춥지도 않고 여우비이기에 볕이 있어 사진 찍기도 나쁘지는 않았기에 괜찮았다.

①사랑의 대화
입구를 들어서자 가장 먼저 우리를 반긴 조각품은 원숭이가 우산을 들고 있는 조각상이었다.
항상 조각품들을 무심코 지나갔던 나였기에 어떻게 감상을 시작해야하는지 당황스럽고 긴장되었는데 첫 작품이 이런 것이라니 감상에 대한 어려움을 떨칠 수 있는 재미있고 편한 작품이었다.

<중 략>

⑮세개의 덩어리
마음에 드는 작품을 뒤로하고 다음에 본 조각품 또한 나를 실망 시키지 않았다.
철사를 꼬아서 이루어 낸듯 한 세 마리의 코끼리 형상 그것을 탑처럼 쌓은 것도 재미있었지만 코끼리를 세 개의 덩어리라고 칭한 것이 더욱 재미있었다. 작품의 만들기 방식도 너무 좋았고 재료선택도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은색의 코끼리는 이곳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기 때문이었다.

비상
마지막으로 보게 된 작품은 오늘 본 작품 중에 가장 난해한 작품이었다. 다른 작품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작품의 제목을 보고서 고개를 끄덕이곤 했는데 이것은 암만 해도 이해가기가 어려웠다. 역시나는 추상적인 것에 대해 매료되지 않는 다는 느낌을 가졌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조각품은 아름다운 미를 표현하여서 보기에 좋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