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 마을 기행
- 최초 등록일
- 2012.07.09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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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창마을을 기행하면서 느낌 점과 벽화에 관한 생각 등 이 글을 통해서 가지 않고도 가본듯한 느낌을 연출하 실수 있을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들은 자기 들만의 보금 자리를 마련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루며 살아간다. 조금하고 아담한 집, 크고 화려한 집, 이 것 들은 중요하지 않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살아 갈 수 있다는 사실과 그 공간이 존재한다는 것이 행복이고, 그 들의 보금자리가 된다. 행복한 보금 자리를 어떤이는 크고 넓은 집이라 할 수 있으나, 이 말이 진실이 아니라는 듯 살아가는 마을이 있다.
바로 부산에서 대표적인 달동네 안창 마을이다. 안창 마을은 범내골 수정산 아래 옹기 종기 모여 있는 마을이다. 한국 전쟁 때 피난민 들이 모여 10여 가구 정도가 살고 있었다는데, 그 후에 형편이 어려워 하루 하루 살기가 힘든 사람들이 계속 모여 들다 보니 800세대가 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중략>
그리고 산너머 저 멀리 보이는 높고 근사한 빌딩들은 서면과 범내골의 건물들이 보인다. 이 마을 사람들은 여기에 서서 무슨 생각을 할까?
이제, 마을을 내려가면서 다시 한번 벽화들을 돌아 보고 마을을 감상하였다. 저 벽화의 들의 그림처럼 천사들이 날아 다니고 달 그리고 별 들이 빛을 밝혀 주듯 이 마을도 화사해졌으면 한다. 별을 딸 수는 없지만 별들을 바라 보며 꿈과 희망을 기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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